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20화(성역) 리뷰

 20화는 초대 로즈윌이 에키드나와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부터 시작돼요.

 키스에다가 이해까지 받았으니 로즈윌이 반할만 하네요.

 

 근데 베아트리스는 로즈윌에 대해 별로 안좋아해요ㅋㅋ

 

 그 뒤 스바루와 오토, 가필이 로즈윌 찾아간 모습 보여주네요.

 스바루는 시마에게서 이야기 전부 들었다고 말해요.

 그러자 로즈윌은 성역이 만들어진 날에 대해서도 알겠다며 그 날의 이야기 꺼내네요.

 

 그 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날이었는데,

 

 어떤 남자의 접근으로 상황 바뀌어요.

 

 로즈윌은 에키드나에게 아직 준비되지 않았으니 도망치자고 하네요.

 근데 에키드나는 성역의 이론 구축은 끝냈지만 결계를 발동시키기 위한 핵이 아직 불충분하다고 해요.  

 

 그때 류즈가 자신이 도움 될 수 있는지 지원하네요!

 류즈는 사실 자신이 핵에 조건에 맞는 거 알고 있었다고 해요.

 에키드나는 원래 몇 년에 걸쳐 류즈의 마나와 토지가 길이 든 뒤에 기다린 뒤에 할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걸 지금 당장 할 수 있도록 하려면 류즈의 희생 필요해요.

 류즈는 그거 다 알면서도 받아들이네요.

 

 그 뒤 로즈윌은 시간 벌려고 하지만 우울의 마인 헥토르에게 전혀 상대 안돼요.

 로즈윌과 헥토르는 아는 사이 같네요.

 그리고 헥토르의 말투, 지금의 로즈윌과 닮았어요.

 

 그리고 나타난 에키드나가 헥토르와 대치하는 사이 베아트리스는 류즈를 데리고 결계의 핵이 될 곳으로 가요.

 

 근데 베아트리스는 에키드나에게서 류즈 데려가 준비 다 됐다고 전하라는 말만 들었지 류즈 희생 필요한 거는 못들었네요.

 

 그리고 류즈는 베아트리스에게 작별인사 하네요.

 

 베아트리스는 사실 알고 대신 다같이 도망치거나 헥토르 쓰러뜨리는 방법 제시하지만 어느 것도 무리인데다 류즈는 이미 각오 끝냈어요.

 

 그리고 류즈의 덕분에 결계 완성돼 성역 작동하네요.

 

 회상 끝나고 스바루는 다시 로즈윌에게 항복하라고 하지만, 로즈윌은 거절해요.

 

 로즈윌은 스바루가 누군가의 강한 면을 믿고 기대하듯이 자기는 누구나 약하다고 믿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망회귀 쓰지 않기로 한 스바루나 하프엘프의 숙명 가진 에밀리아로는 성공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때 묘소에 있던 에밀리아 밖으로 나오며 20화 끝나네요.

 

 이번 화 브레이크 타임은 로즈윌과 엘자의 대화에요.

 엘자는 첫눈에 삶의 집착하지 않는 로즈윌의 생각 눈치채고 싫어하게 됐다고 하네요.

 

 이번 화에는 성역의 과거 이야기 나왔는데, 류즈 불쌍했어요.

 그리고 헥토르라는 새로운 적도 등장했는데, 400년 전이니 이미 죽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