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라스트 던전 앞 마을의 소년이 초반 마을에서 사는 듯한 이야기 7화(키쿄우) 리뷰

 7화는 메나와 필로가 쓰러진 호텔 종업원 발견하는 걸로 시작돼요.

 

 둘은 왕국의 의뢰를 받아 위험한 식물 몬스터인 트렌트의 조사하고 있었네요.

 

 한편 리호는 연휴에 로이드 권유하려고 하는데,

 

 그때 엄청나게 어두운 셀렌이 등장해요.

 셀렌은 연휴동안 로이드와 데이트할 예정이었는데 본가에 돌아가게 돼서 우울하네요.

 

 그래서 화염병으로 친가 불태우면 빨리 돌아오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해요ㅋㅋ

 

 근데 어차피 로이드는 연휴에 아르바이트하기로 해서 데이트 무리네요.

 

 한편 알란은 자기에게 맞선 들어왔다며 뽐내는데, 셀렌이랑 리호 반응 너무 나빠요ㅋㅋ

 

 그 뒤 집으로 돌아온 로이드는 알카와 마리에게 크롬 소개로 호텔에서 알바하게 된 거 말하네요.

 둘은 따라가려고 하지만 로이드가 오지 말라고 해요.

 

 그리고 연휴가 돼 약속한 호텔에 가는데, 호텔 주인인 코바도 군인 출신이라 로이드의 강함 눈치채네요.

 

 그 뒤 코바는 선배 종업원인 키쿄우를 소개시켜줘요.

 

 상습 땡땡이범인 키쿄우는 로이드에게 일 맡기고 쉴려고 하지만 엄청 빠른데다 완벽하게 일 처리하는 로이드에게 놀라네요.

 

 그 뒤 로이드는 까다로운 귀족의 접객 맡게 돼요.

 

 근데 그 귀족의 성이 알란이랑 같은 스레오닌이네요.

 

 그리고 데려온 비서는 비굴해보여요.

 

  귀족은 눈 앞에 보이는 숲에 대해 로이드에게 물어보고, 로이드가 임업에 대해 아는 거 보고 마음에 들어하네요.

 

 그 뒤 저녁이 되는데... 키쿄우가 스레오닌의 방에 찾아와요!

 

 사실 스레오닌은 트렌트 사건의 배후에 군인 출신인 코바가 있을 거라 생각해 해결사인 키쿄우를 심어놓았네요.

 

 게다가 트렌트를 사들여서 돈벌이를 하는 어느 귀족에게서 자기 아들에게 맞선 제안이 왔다고 해요.

 스레오닌은 이번 사건과 관련있다고 생각해 맞선 자리에서 정보 끌어내려고 하네요.

 

 그 뒤 스레오닌은 마왕의 싹이라고 불리우는 트렌트의 묘목이 연구소에서 사라졌다는 이야기 하는데,

 

 키쿄우는 숙주의 신체능력 강화된다는 이야기 듣고 코바가 로이드 속여서 숙주로 만든 줄 알아요ㅋㅋ

 

 그래서 로이드를 트렌트에게서 해방시켜주려고 약 탄 홍차 먹이려고 하는데,

 

 코바가 대신 먹어버리네요ㅋㅋ

 

 그리고 자신의 정체 들킨 줄 안 키쿄우는 도망치고,

 

 코바는 키쿄우가 이번 사건의 범인이라고 오해해요ㅋㅋ

 

 그 뒤 리호가 호텔에 오는데, 종업원으로 로이드 나타나니까 깜짝 놀라네요.

 

 게다가 로이드가 마사지 해준다니까 더 당황해요ㅋㅋ

 (로이드는 알카때문에 마사지 특기하네요)

 그때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요.

 

 한편 셀렌은 친가에 갔는데, 아버지가 오랜만에 만났으니 좋은 곳에서 밥 먹자고 권유해요.

 

 그리고는 의상 드레스로 갈아입히고 사실은 맞선이었던 거 밝히네요.

 

 근데 그 상대가 알란이에요ㅋㅋ

 셀렌은 로이드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거절하지만 아버지에게는 안통하네요.

 

 그리고 맞선 시작되는데,

 

 셀렌은 알란 들어오면 바로 찌를 준비해요ㅋㅋ

 

 근데 들어온 건 알란이 아니라 로이드네요?

 

 그러자 셀렌은 전투 태세에서 바로 바뀌어 로이드 껴안아요.

 

 그리고 맞선 상대끼리 둘만의 시간 갖겠다며 아버지들 두고 로이드 데려가네요.

 

 로이드는 정조의 위기 맞지만 그때 리호가 나타나 도와줘요.

 

 그리고 사정 설명하는데, 아까의 비명은 원래 맞선 상대인 알란이 온천에서 쓰러진 거 발견한 소리였네요.

 

 스레오닌은 맞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 로이드보고 아들 대타 부탁했어요.

 그리고 리호는 로이드 대신 호텔 일 하게 됐네요.

 

 이야기 끝난 뒤, 로이드는 사건의 범인 잡고 싶다고 하는데, 그때 셀렌이 맞선 데이트를 가장해서 범인찾자고 제안해요.

 그리고 리호에게는 종업원으로서 호텔 안 조사하게 함으로서 자신들과 떨어뜨릴려고 하네요.

 

 리호는 너무 셀렌에게만 좋은 계획에 기막혀하지만 로이드는 그 계획 받아들이며 7화 끝나요.

 

 

 이번 화에는 오프닝에도 나온 셀렌의 점프 나왔네요ㅋㅋ

 그리고 새로운 사건도 등장했는데, 코바도 스레오닌도 범인 찾으려고 하는데, 정작 서로 의심만 하고 있어요ㅋㅋ

 신캐인 키쿄우 마음에 드니까 계속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