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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는 저번 화 마지막 소동 알려지는 걸로 시작돼요.
쿠오는 외곽 마을에 네임 온리 놔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면서도 카로타에게도 움직이도록 하네요.
그러자 카로타는 사병 몇 명 움직이겠다고 해요.
한편 폭발 사건 뒤 기절했던 오펜은 그때 폭동을 주동했던 남자가 도와줬다고 하네요?
그 남자의 이름은 라니오트로 사실 메첸을 노린 마법사라고 해요!
라니오트는 왕도의 누군가에게 의뢰받고 잠복해있었다고 하네요.
그러자 오펜도 자신이 송곳니의 탑의 키리란셀로라고 밝히는데, 다른 애들 소개는 대충해요ㅋㅋ
한편 아자리는 도틴에게서 외곽 마을의 소동이야기 듣네요.
그거 듣고 오펜이 온 거 확신해요.
그리고 저번에 얻은 마왕 스웨덴보리의 세계서 읽을 수 있는 부분까지 읽는데, 시조 마술사의 탄생이랑 키에살히마 대륙으로 도망친 것과 그 뒤 여신의 대륙 침입 노리다 여신들이 보낸 바질리코크를 시작으로한 마수들의 공격 받았고 최후에는 운명의 여신 중 하나인 베르잔디가 강림했는데, 라그나로크 요새전투에서 천인 종족의 시조마술사 오리오울이 자기 몸 바쳐 여신 결계 밖으로 밀어내고 결계 구멍 막은 거 적혀있네요.
아자리는 세계서를 소환하거나 극장 상연 지시한 오리오울의 사자 이스터시바에 대해 흥미가져요.
한편 포르테는 하티아에게 오펜이 아자리 쫒아 키무라크에 간 거 알려주네요.
그걸 통해 전에 죽은 괴물이 차일드맨이고 그때의 차일드맨이 아자리라는 거 알게 돼요.
다음 날, 오펜과 애들은 소동때문에 잠복 오래하기 힘드니까 바로 행동하기로 하네요.
근데 알다시피 신전 마을에 들어가기는 힘든데, 그 이유가 마술사의 피가 섞이지 않은 순혈 인간만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본래 마술사는 자손을 남기지 못하는 천인 종족이 인간과 섞여서 탄생한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손 남기지 못하는 이유는 여신의 마수인 바질리코크의 독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천인 종족의 수장인 이스터시바는 인간과 섞이도록 했다고 하네요.
(여기도 이스터시바 언급돼요)
그 뒤 애들은 라니오트를 따라 어떤 가게에 가는데, 어제 소동 본 무리라 오펜 마술사 아닌지 의심하네요.
그래서 메첸의 호위라고 속이고 실력 보여줘요.
그리고나서 가게 주인따라 어떤 우물 있는 곳으로 가네요.
오펜은 의심스럽지만 추격 근처까지 와서 따라가기로 해요.
근데 가게 주인은 라니오트 믿지 않는다며 오펜에게 무슨 쪽지를 전해주네요?
그 뒤 우물을 내려간 오펜은 거기에 있는 지하도를 통해 신전 마을로 향해요.
이스터시바 자꾸 언급되는 거 보면 중요한 인물 같네요.
그리고 새로운 캐릭 라니오트 나왔는데, 마지막 가게 주인 말 들으니 수상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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