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6화(토라마루) 리뷰

 6화는 저번 화에 마리아 도운 답례 받은 걸로 시작돼요.

 한 명당 1억 리하씩이라고 하네요.

 

 노르는 돈 어떻게 쓸 지 고민하는데, 엠마가 예전에 이야기했던 같이 가게 하는 거 어떻냐고 제안해요.

 

 그러자 로라는 가게 여는데 가슴보다 자신의 사무, 경리 능력 필요하다며 도발하네요ㅋㅋ

 

 그리고 루나는 중재하는 척하며 자기가 같이 가게 하겠다고 해요ㅋㅋ

 노르는 애들 싸울 것 같으니 도망치네요.

 

 그 뒤 집으로 온 노르는 아버지에게 1억 리하 생긴 거 보고해요.

 

 그러자 아버지는 카지노에서 불려 오겠다고 했다가 아내랑 딸에게 혼나네요ㅋㅋ

 

 그리고 노르는 아까 엠마가 말한대로 가게 열기로 해요.

 레어 소재는 노르가 찾고 가게 보는건 아빠가 하기로 하네요.

 

 그 뒤 노르는 레어 소재 찾기 위해 숨겨진 던전에 가는데,

 

 올리비아 죽은 척하고 있어서 깜짝 놀라요ㅋㅋ

 

 그리고 올리비아에게 상담한 노르는 한 번 가본 계층에 다시 이동가능한 미궁 계층 이동 스킬과

 

 눈속임에 쓸 수 있는 섬광 스킬 익혀요.

 

 그 뒤 던전에 들어가는데... 5층에서 머리에 튤립이 달린 검은 사자와 마주치네요!

 

 노르는 일단 도망치려고 하지만 검은 사자가 노르에게 멈춰달라고 말 걸어요.

 

 검은 사자의 이름은 사자면서 토라마루라고 하네요.

 

 토라마루는 자신의 친구 이야기 해주는데, 자기 이름도 그 친구가 붙여준거라고 해요.

 친구는 토라마루에게 5층에서 기다리라고 한 뒤 6층에 가 350년 동안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는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5층 못 벗어나니 대신 찾으러 가달라고 해요.

 (친구 엘프라 아직 살아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 뒤 노르는 6층에 가는데, 바로 좀비 무리와 마주쳐요.

 

 노르는 도망치는데... 도중 토라마루에게서 들은 친구 바셸과 똑같은 좀비 발견하네요.

 

 그리고 노르는 좀비화 스킬 제거해 바셸의 좀비 상태 해제시켜요.

 (좀비되는 것도 스킬 취급이네요)

 

 그 뒤 바셸에게서 토라마루와의 이야기 듣는데, 바셸이 토라마루의 첫 친구라고 해요.

 

 그리고 바셸은 연인에게 줄 보물 찾기 위해 던전에 왔다 토라마루에게만 도움받기 싫어 혼자 6층 갔지만 좀비 돼서 그대로 350년 동안 돌아오지 못했네요.

 

 그 뒤 바셸은 토라마루와 재회해요.

 

 바셸은 이제 모험가 그만두고 연인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네요.

 350년 지나 연인이 기다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해도 결말 짓고 싶다고 해요.

 

 근데 바셸의 고향은 이종족 거부해서 토라마루와는 여기서 헤어져야한다고 하네요.

 

 바셸은 자기때문에 350년 기다린 토라마루에게 미안해하지만, 토라마루는 이해해줘요.

 

 하지만 토라마루는 바셸 떠난 뒤, 혼자 던전에서 눈물 흘리네요.

 

 그걸 본 노르는 토라마루에게 친구 되자고 해요.

 그리고 던전 나와 자기랑 같이 살자고 하네요.

 토라마루는 350년동안 기다린게 지금을 위한 것이였다는 거 느끼며 2번째 친구 사귀게 돼요.

 

 그 뒤 집에 돌아오는데, 아빠는 토라마루보고 무서워하지만 엄마랑 아리스는 평소대로네요.

 

 근데 토라마루 튤립 부분이 약점이라 아리스가 만지니까 꼼짝도 못해요ㅋㅋ

 

 

 이번 화는 되게 건전했네요.

 다음 화는 예고보니 로라가 메인일 것 같은데, 예고에 나온 여캐 새로운 히로인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