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세포 블랙 8화(혈전) 리뷰

 8화는 이 몸이 거의 2일동안 같은 자세로 수면 취하지 않았다며 백혈구가 다리쪽으로 이동하는 걸로 시작돼요.

 

 그리고 예상대로 혈전 생긴 거 발견하네요.

 

 한편 적혈구들은 평소처럼 산소 운반하는데, 또 알코올이 들어와요.

 

 그래서 간에 가지만 저번이랑 분위기 완전 달라졌네요.

 

 원인은 지방간인데, 간세포도 건강상태 안좋아졌어요.

 

 그래서 간세포에게 회복도 받지 못하고 돌아오네요.

 

 그리고 또 선배 적혈구에게 시비걸려요.

 

 그 뒤 다시 산소 옮기는데, 적혈구들도 혈전 발견하네요.

 

 근데 아까의 선배 적혈구들이 적혈구를 발로 차 떨어뜨리려고 해요!

 

 다행히 동료가 잡아주지만 둘 다 떨어질 것 같은데...

 

 백혈구가 와서 도와주네요.

 

 그 뒤 백혈구에게서 이 몸이 2일동안 같은 자세로 움직이지 않아 혈전 생긴 거 들어요.

 

 근데 그때 종아리 근육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갑자기 혈압 상승해 혈전이 혈관을 굴러 이동하네요!

 

 게다가 혈전이 향하는 곳은 폐동맥이에요.

 

 혈소판 대장은 막아보려고 하지만 역시나 무리네요ㅋㅋ

 

 그리고 혈전은 폐동맥을 막아요.

 덕분에 폐에 산소전달 못하게 됐네요.

 

 적혈구는 서둘러 혈전 치우려고 하는데,

 

 혈전에 아까 선배 적혈구로 말려들었어요.

 선배 적혈구는 이런 상황에서도 악담하네요.

 

 그래도 적혈구는 포기하지 않고 좁은 기관지동맥을 통해 산소 전달하려고 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혈전이 녹자 밖에 대기하던 적혈구들은 폐로 들어가는데,

 

 다행히 기관지동맥으로 산소 전달한 덕분에 폐세포 죽지 않았네요.

 

 그렇게 사건 해결했지만 백혈구가 다른 백혈구들의 모습 보이지 않는 거에 의문 가지면서 8화 끝나요.

 

 

 사건 끝나자마자 또 사건이네요.

 간세포 잠깐 나왔지만 너무 약해져서 불쌍해요.

 근데 이번 걸로 짜증나는 선배 적혈구들은 안나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