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중화일번 2기 6화(주치,메이리) 리뷰

 6화는 메이리가 저번 화에 만났던 남자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로 시작돼요.

 

 하지만 마오는 지금 국화루 휴업중이라며 메이리의 이야기 믿지 않네요.

 

 근데 국화루 도착해보니 손님들 엄청 많아요ㅋㅋ

 

 어떻게 된 건지 모르는 마오 앞에 누나 나타나네요.

 

 마오는 누나에게 사정 물으려는데,

 

 그때 주치가 나타나요.

 

 주치는 마오에게도 자기소개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솜씨 보여주는데, 긴 은젓가락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10가지 요리를 한 번에 만들어요!

 마오는 주치의 솜씨와 즐겁게 요리하는 모습에 감탄하는데,

 

 정작 주치는 요리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 뒤 주치는 또 메이리에게 작업 걸고,

 

 마오는 누나에게서 주치가 주방장 맡게 된 사정 들어요.

 한달 전 쯤 로안지사가 찾아와 황족인 강친왕자가 사천을 방문하게 되었으니 국하루 재개하라고 했고, 누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하던 중 갑자기 주치가 찾아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치의 요리 실력 보고 주방장 맡기게 되었다고 해요. 

 

 그 뒤 메이리가 마오에게 보관하던 자기 머리핀 달라고 하는데, 마오는 어디 뒀는지 기억 못하네요.

 

 근데 마오는 메이리가 주치랑 데이트하려고 찾는 중 알고 차갑게 말해버려요.

 

 그리고 바로 후회하는데, 이미 주치가 메이리에게 새 머리핀 사줬네요ㅋㅋ

 

 그 뒤 마오는 대신 요리를 선물하려고 하지만,

 

 그것도 주치에게 한발 늦어요ㅋㅋ

 

 그리고 주치와 메이리는 결국 데이트 가네요.

 

 마오와 시로는 그런 둘 쫒는데, 주치는 미행 눈치채고 일부러 마오 앞에서 메이리 껴안아요.

 (만화에서보다 약해졌네요)

 

 그 뒤 돌아온 메이리는 오늘 일 마오에게 이야기하는데, 마오는 전혀 신경 안쓰는 것처럼 말해요.

 

 그러자 메이리는 마오의 싸대기 때리고 마오가 선물해준 비취도 놓고가네요.

 

 그리고 마오는 메이리가 언제가 자기 곁에 있을 줄 자기 멋대로 생각한 거 후회해요.

 

 그때 주치는 그런 마오의 모습 보고있었는데...

 

 사실 주치는 오호성이었네요!

 카이유의 명령을 받아 마오를 자신들의 동료로 만들려고 일부러 멘붕시키는 거였어요.

 

 한편 마오는 충격때문에 요리도 실패했네요.

 

 하지만 요리 싫어하는 주치에게 사천의 위신 걸린 요리 맡길 수 없다며 자신이 왕자의 요리 만든다고 해요.

 그리고 요리승부로 누가 만들지 정하기로 하네요.

 

 그 뒤 오랜만에 등장한 훼이가 마오 국화루에 돌아왔다는 이야기 듣는 걸로 6화 끝나요.

 

 

 주치의 행동 약해져서 다행이네요.

 빨리 갈등파트 끝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