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술사의 재시작 6화(안나) 리뷰

 6화는 케얄가에게 달라붙는 크레하의 모습으로 시작돼요.

 

 세츠나와 플레이아는 그 모습보고 질투하네요.

 

 그때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 들리는데, 

 

 병사들이 케얄가네 마을사람들 끌고 다니면서 치유의 용사 찾고있어요!

 

 케얄가는 크레하에게 자기 마을사람들 어떻게 된 건지 조사해달라고 부탁하네요.

 

 그리고 기대한다며 크레하에게 키스해요ㅋㅋ

 

 한편 레너드는 케얄의 정보 들어오는 거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의 모습 보면 케얄 떠올라서 스스로 얼굴 지졌네요.

 

 근데 레너드의 뒤에 안나 누워있어요.

 

 그 뒤 케얄가는 크레하로부터 마을사람들이 사교도로 몰려 공격받았다는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는 저번에 죽인 탈주 병사의 모습으로 변신한 뒤, 그 병사랑 아는 병사 찾아 말 걸어요.

 

 케얄가는 탈주죄 용서받고 군으로 돌아가고싶다며 거짓말하며 레너드에게의 쪽지 전달해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을사람들에 대해 묻다가 안나가 마을사람들 앞에서 레너드에게 겁탈당했다는 사실 알게 돼요..

 

 그 뒤 레너드는 케얄이 있는 곳 안다는 쪽지 보고 케얄가를 찾아오네요.

 

 그리고 케얄가가 미리 준비해둔 함정에 걸려 몸 마비돼요.

 

 케얄가는 레너드에게 힐 사용해 마을 습격당하고 안나 겁탈당한 기억 보네요.

 

 그리고 똑같이 복수해준다며 레너드의 성별을 여성으로 바꿔요.

 

 근데 레너드는 상황파악도 못하고 도발하네요ㅋㅋ

 

 그 뒤 레너드는 케얄가에게 조종당한 자기 병사들에게 덮쳐지다 불 타 죽어요.

 

 그리고 케얄가는 안나 구하러 가지만 이미 늦었네요...

 

 케얄가는 안나의 죽음으로 충격받지만 플레이아와 세츠나가 위로해줘요.

 그리고 케얄가는 더이상 눈물 흘리지 않고 왕국에 복수하기로 다짐하네요.

 

 한편 왕도에 있던 노룬은 레너드가 실종됐다는 보고받아요.

 

 근데 케얄가 마을 사람들 노린 계략 노룬이 알려준 거였네요!

 게다가 노룬도 플레어처럼 S에요.

 노룬은 케얄 유인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 처형 지시하고 보험으로 검의 용사인 블레이드도 부르네요.

 

 그리고 크레하는 케얄가에게 콜로세움에서 처형 집행되기로 한 거 알려줘요.

 

 크레하는 콜로세움 위험하다고 걱정하지만 케얄가는 그래도 마을 사람들 구하러 가겠다고 하네요.

 

 그 뒤 크레하는 노룬이 돌아온 이야기해요.

 그러자 플레이아는 기억 없으면서 소름돋아하네요.

 

 근데 크레하는 노룬 완전 좋은 사람인 줄 알아요ㅋㅋ

 

 그리고 케얄가는 노룬과 처음 만났을 때 회상하는데, 노룬은 보자마자 케얄이 약물중독에서 풀려난 거 눈치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플레어에게는 비밀로 하는 대신 플레어의 감시역 맡겼어요.

 

 그리고 플레어에게 했던 거 자기에게 똑같이 해보라고 시키네요.

 케얄은 플레어때처럼 햛다가 이번엔 오줌까지 맞는데... 포상같은데요?ㅋㅋ

 

 회상이 끝난 뒤, 케얄가는 이번 인생에서는 노룬에게 아무것도 안당했으니 복수 대상아니라 건들지 않으려고 하지만 만약 복수 대상되면 최우선으로 손 쓸 생각하네요.

 

 그리고 처형일이 되자 콜로세움에서 마을사람들의 처형식 시작돼요.

 사람들 인원 엄청 줄었네요.

 처형 집행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인물은 케얄 비난하며 모두를 구하기 위해 나와서 죽을라고 하는데,

 

 그때 케얄가가 케얄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6화 끝나요.

 

 

 이번 화 안나랑 마을사람들 불쌍했네요.

 솔직히 이건 케얄가 잘못인데, 케얄이 범행 저지른 걸로 해놨으니 레너드 없었더라고 해도 마을 보복당할 건 뻔한 거였어요.

 차라리 레너드가 범인인 걸로 하고 몰래 처리했으면 좋았을텐데 괜히 복수한다고 괴롭게 만들려다 마을사람들과 안나만 피해봤네요.

 그리고 상황보니 노룬이 레너드에게 계획 알려준 거 알면 또 복수한다고 덮칠 것 같아요.

 치유의 용사가 아니라 성욕의 용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