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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는 선거 당일 토모자키와 아오이의 대화로 시작돼요.

 아오이는 선거 기간동안 nanashi랑 어패 못해서 따분했다고 하는데, 토모자키는 요 며칠간 nanashi는 NONAME이랑 싸웠왔다고 받아치네요.

 

 그 뒤 최종 연설 시작되고, 먼저 아오이의 추천인인 미즈사와와 아오이가 연설해요.

 

 토모자키와 미미미는 능숙하게 학생들 반응 이끌어내는 아오미 보면서도 자기들 작전 있어서 괜찮다고 하는데,

 

 아오이는 미미미의 공약 중 표 모으는데 제일 중요한 자동 볼 공기 주입기와 에어콘 똑같이 공약하네요!

 게다가 에어콘은 토모자키의 작전처럼 1학년 대상이 아니라 전부에게 말해 차별성 뒀어요.

 

 그 뒤 미미미의 추천인인 유미코의 연설 후 미미미의 차례가 되네요.

 

 그리고 토모자키는 미리 준비해둔 수 사용해요.

 

 갑자기 체육관에 알람 울리는데 미미미는 자연스럽게 AI에게 끄도록 지시하네요.

 그리고 그대로 대화 이어가며 갑작스런 돌발상황에서도 애드립으로 잘 대응하는 학생회장 후보라는 이미지 줘요.

 

 연설 끝난 뒤, 미미미는 기뻐하며 토모자키 껴안네요ㅋㅋ

 

 그리고 결과 발표하는데... 예상대로 아오이가 승리했어요.

 

 하지만 미미미는 언젠가 이기면 된다며 꺽이지 않네요.

 

 그 뒤 선거기간 끝나자 아오이와 토모자키는 다시 제2피복부에서 만나요.

 아오이는 만나자마자 그때 알람 토모자키의 작전이었는지 물어보네요.

 

 그리고 nanashi다운 작전이었다며 재밌었다고 해요.

 그 말에 토모자키는 아오이가 자기네 표모으는 작전 부순 거 말하는데, 아오이는 상대가 nanashi니까 무언가 할 줄 알고 표 모으기에 좋은 공약 짐작해서 부셨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토모자키는 다음 과제 달성하기 위해 아오이에게서 들은 앤디 작품 영화 후카에게 같이 보자고 권유해요.

 

 후카 이미 관심가지고 있던 거라 바로 승낙하네요.

 

 한편 토모자키는 후카와 대화하려고 앤디 작품 읽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꽤 빠졌네요.

 

 덕분에 늦게 하교하다가 연습하는 아오이와 미미미 보고있는 타마 발견해요.

 

 타마는 아오이에게 이기지 못해도 계속 노력하는 미미미 걱정하네요.

 반면에 토모자키는 게이머로서 이기고싶어하는 미미미의 기분에 공감해요.

 

 다음 날, 아오이에게서도 미미미가 연습시간 늘린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 아오이는 자기 노력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인생에서는 가끔 그렇지 않는 경우 일어난다고 해요.

 토모자키는 아오이의 말 무슨 뜻인지 잘 이해못하네요.

 

 그 뒤 미미미 만나는데, 미미미 부활동 뿐만 아니라 공부도 아오이 이기려고 노력중이라고 해요.

 토모자키는 그런 미미미 응원하네요.

 

 그리고 방과후, 또 아오이와 미미미가 둘만 남아 연습하는 거 봐요.

 

 그러면서 타마와 미미미가 친해진 이야기 듣네요.

 

 토모자키는 이야기 듣고 아오이와 미미미, 타마 사이에는 강한 인연 있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다음 날부터 미미미의 상황 바뀌었다는 부정적인 대사 남기며 7화 끝나요.

 

 

 미미미 정말 좋은데, 한 번쯤은 아오이에게 이기면 좋겠네요.

 그리고 후카 이번에도 분량 적었지만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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