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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백혈구가 다른 백혈구들 안보인다고 말하는 걸로 시작돼요.

 

 그 뒤 음경에 간 적혈구 보여주는데, 최근 발기안한지 꽤 됐다고하네요.

 

 대신 백선균이라는 진균의 모습만 보여요.

 

 그리고 고환에 가는데, 정자 수도 줄었다고 하네요.

 

 그 뒤 백혈구를 만난 적혈구는 다른 백혈구들 만난 적 있냐는 질문 받아요.

 

 실제로 현재 백혈구들 줄어든 상태인데, 계속되는 바이러스나 세균과의 전투로 생성되는 백혈구들보다 소비된 백혈구들의 숫자가 더 많았다고 하네요.

 

 게다가 적혈구도 마찬가지로 생성되는 숫자 줄어서 신입들 몇명 없어요.

 

 근데 신입 적혈구가 주인공 적혈구 알아보고 일하는 모습 보고싶다고 하네요.

 

 그러자 적혈구는 같이 일하면서 선배다운 모습 보여줘요.

 

 그 뒤 발바닥쪽으로 산소 배달 가는데... 아까 봤던 백선균이 잔뜩 있어요!

 백선균으로 인해 발바닥에는 무좀 생겼네요.

 

 백혈구는 백선균 처리하려고 하지만 혼자 처리하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에요.

 

 그 뒤 지원 오지만 그것도 2명뿐이네요.

 

 그때 갑자기 물이 나타나 백선균들 쓸어가요.

 

 그리고 부테나핀 염산염으로 살균하네요.

 

 외부의 약 덕분에 일단 위기상황은 피했지만 백혈구들 많이 지쳤어요.

 

 근데 그런 상황에서도 백혈구 수 부족하다며 또 다른 일 시키네요.

 

 적혈구는 그런 모습보고 자신도 더 노력해야한다며 초조해해요.

 

 그러자 친구 적혈구는 적혈구 데리고 땡땡이치네요?

 그리고는 자신들 없어도 몸 돌아가는 거 보여주면서 가끔씩은 쉬지 않으면 중요할 때 일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 말 듣고 적혈구 좀 여유 생기네요.

 

 

 친구 적혈구 좋은 녀석이에요.

 근데 저 몸 주인은 몸 굴리면서 치료는 받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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