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오펜 2기 5화(네임 온리) 리뷰

 5화는 저번 화에 이어 지하도를 통해 신전 마을 가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오펜은 가게 주인에게 들은 라니오트 믿지 말라는 말 신경쓰네요.

 

 그리고 클리오랑 매지크는 갑자기 소리 나니까 놀라요ㅋㅋ

 

 그렇게 계속 가던 중 라니오트 넘어지는데... 넘어진 장소에 오망성 문양 있네요?

 

 그리고 갑자기 물이 쏟아져 애들 다 휘말려요!

 

 그 뒤 정신 든 오펜은 다른 애들 찾지만,

 

 대신 라니오트가 나타나네요.

 

 근데 오펜은 어제 이야기했을 때 라니오트가 마술사라면 알 공격적인 구성 눈치 못챈 거 보고 가짜 마술사인 거 알았다고 해요!

 그러면서 모르는 척해 신전 마을에 들어가려고 했던 거네요.

 

 그러자 라니오트는 자신이 반란 분자 찾기 위해 마을 주민인척 했다고 말해요.

 가게 주인은 이미 살해당했네요...

 

 그리고 라니오트는 자기가 죽음의 교사 중 한 명인 네임 온리라는 사실도 밝혀요.

 

 한편 매지크도 정신 들었는데, 클리오 부상당해서 위험한 상태네요.

 매지크는 마법으로 고치려고 하지만 안되는 데다 레키도 무리라고 해요.

 

 그래서 오펜 찾으려고 하는데 네임 온리의 부하들에게 걸리네요.

 

 한편 오펜은 네임 온리와 부하들 대충 상대하고 클리오랑 매지크 찾으려고 하는데,

 

 네임 온리가 쫒아야 오펜의 목숨 노려요.

 네임 온리 의외로 암살자라 속도 엄청 빠르네요.

 

 게다가 부하들 올까봐 불도 켤 수 없고, 지하도 매몰당할까봐 강한 마술로 무리, 거기다 매지크와 클리오도 이미 붙잡혔다고 해서 오펜 상황 최악이에요.

 

 쿠오는 네임 온리가 죽음의 교사 중 마술사 상대로 가장 강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마술사 죽이기 위해 자기 몸 신경쓰지 않고 약물 사용해서네요!

 

 네임 온리 약물의 부작용때문에 저 모습으로 17살이라고 해요!

 

 네임 온리는 약물로 인해 고통도 못느끼는 상태로 오펜 죽이려고 하네요.

 

 한편 매지크는 적들에게 둘려쌓이지만 마법 사용해 쓰러뜨려요.

 부하들은 그냥 마술사의 동료인줄 알았나보네요ㅋㅋ

 

 그리고 네임 온리는 고통 느끼지 못하지만 이미 몸 상태는 죽기 직전이에요.

 

 그래도 광기에 가까운 모습으로 오펜 죽이려고 하고, 오펜은 네임 온리에게 마무지 짓네요.

 근데 네임 온리는 죽어가면서도 오펜에게 자기 죽였으니 파멸할 거라며 저주와 같은 말 해요.

 그리고 오펜은 자신이 다시 사람 죽인 거에 충격받네요.

 

 한편 아자리는 오늘 밤에 위그드라실 신전에 침입하기로 하며 5화 끝나요.

 

 

 저번 화에 나온 라니오트 역시 적이었네요.

 근데 17살인건 충격이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