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라스트 던전 앞 마을의 소년이 초반 마을에서 사는 듯한 이야기 8화(셀렌) 리뷰

 8화는 저번 화에 이어 로이드와 셀렌이 맞선 데이트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셀렌은 범인 찾아야 하는 거 잊고 흥분했다가 리호에게 제재당하네요ㅋㅋ

 

 그 뒤 범인 찾으려는데 쇼우마가 나타나요.

 

 쇼우마는 저번 화에 셀렌이 언급했던 화염병 가지고 왔네요.

 그것도 특제품에 잔뜩이에요ㅋㅋ

 

 셀렌은 화염병 정리 리호에게 맡기고 다시 로이드와 데이트하러 가요.

 

 그 뒤 데이트 즐기다가,

 

 셀렌은 과거의 이야기와 아버지에 대해 말하네요.

 

 그리고 갑자기 맞선 정한 거에 대한 분풀이 벨트에게 해요ㅋㅋ

 

 셀렌은 그래도 벨트 덕분에 로이드와 만났다고 하며 로이드와 함께면 뭐든지 잘 될 것 같다고 하네요.

 근데 로이드는 스스로에게 자신 가지지 못해요.

 

 셀렌은 그런 로이드에게 로이드가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 도왔다고 하고, 그 사람들도 로이드가 곤란할 때 도울 거라며 위로해주네요.

 

 한편 로이드를 트렌트로부터 해방시키려고 기회 엿보던 키쿄우는,

 

 셀렌이 사라진 틈에 로이드에게 마사지 해준다고 다가와요.

 

 그리고 마사지 오일 바르는 척 약 바르지만 당연히 아무런 변화 안 나오네요.

 하지만 이유 모르는 키쿄우는 혹시 몰라 바지 밑에도 바르려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셀렌 돌아와요ㅋㅋ

 

 둘은 난투 버리지만 셀렌이 로이드의 몸에 시선 빼앗긴 틈에 키쿄우는 도망치네요.

 

 그리고 셀렌은 오일 씻자는 핑계로 같이 온천에 들어가려고 해요.

 

 근데 셀렌의 생각 예상한 리호가 따라오네요ㅋㅋ

 

 거기에 로이드 쫒아온 알카랑 마리,

 

 트렌트 조사 중이었던 메나, 필로도 나타나요.

 메나는 자신들 왕국 의뢰받아서 온 거라 더이상 적 아닌 거 밝히네요.

 그리고 필로는 애들이랑 마찬가지로 학교 들어갔다고 해요.

 

 메나는 트렌트 조사 중인 거에 대해 알려주고 다같이 협력하기로 하네요.

 

 그러던 중 필로가 엿보는 시선 느끼고 알카 던져서 공격해요!

 시선의 정체는 로이드 감시하던 키쿄우였네요ㅋㅋ

 

 그리고 키쿄우는 우연히 스레오닌의 비서가 트렌트의 숙주라는 사실 알게돼요.

 

 근데 비서가 범인이었다는 것보다 그럼 로이드의 정체가 뭔지에 더 신경쓰네요ㅋㅋ

 

 그러다 비서에게 붙잡혀 에너지 뺏기는데,

 

 그때 알카 회수하러 온 로이드가 나타나요.

 로이드는 이번에도 몬스터가 아니라 코스프레인줄 아네요ㅋㅋ

 

 그러자 비서는 수목의 마왕인 아르킹의 모습 들어내요!

 그래도 로이드의 반응 평범하지만요.

 

 한편 호텔에서는 스레오닌과 코바, 셀렌의 아버지가 서로 상대 트렌트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며 정체 떠보고있네요.

 

 그 뒤 로이드는 아르킹이 조종한 트렌트 전부 해치우지만,

 

 그 사이 아르킹은 양분 보충하려고 호텔 습격했어요.

 아저씨들 이제서야 범인이 비서였다는 거 알게되네요.

 

 거기에 다른 애들 와서 맞서 싸우지만 마법 안통하는데다 단단해서 싸우기 어려워요.

 

 그러자 리호는 아까 봤던 셀렌의 화염병을 무기로 사용하네요ㅋㅋ

 

 그리고 메나와 리호의 마법으로 아르킹 얼리지만 코어가 무사해서 쓰러지지 않아요.

 

 덕분에 위기상황에 몰리는데, 셀렌은 아버지 구하려고 하면서 자신도 로이드처럼 군인이 돼서 다른 사람들 구하고 싶다는 거 말하네요.

 

 그리고 타이밍 맞춰서 로이드가 나타나 셀렌의 아버지 도와줘요.

 

 그 뒤 마리는 지금 몬스터 약화시켜놓은 상태니 코어에 한 방만 노리면 된다고 하네요.

 

 로이드는 그 말 믿고 진짜 한 방으로 아르킹 쓰러뜨려요.

 그리고 처음으로 몬스터 쓰러뜨렸다며 기뻐하네요ㅋㅋ

 

 한편 숲에 날라갔던 알카는 쇼우마에 의해 꼼짝도 못하는 상태에요,

 쇼우마는 저번에 나왔던 흑막인 남자와 무언가 꾸미고있는 거 말하고 도망치네요.

 

 그 뒤 부서진 호텔이나 사람들 기억은 알카가 처리하고,

 

 코바와 스레오닌도 서로 오해 풀어요.

 근데 키쿄우는 호텔에서 더 일하게 되네요ㅋㅋ

 

 그리고 셀렌의 아버지도 셀렌의 꿈 인정해줘요.

 

 근데 로이드에게 셀렌 잘 부탁한다고 하니까 셀렌은 부모 허락받았으니 결혼한다고 흥분하네요ㅋㅋ

 

 그리고 알카는 자기도 노력했으니 보상으로 마사지 해달라고 하는데,

 

 어제 키쿄우랑 셀렌 싸운 거를 마사지로 착각한 로이드는 알카에게 백 드롭 날려줘요ㅋㅋ

 

 

 이번 화는 셀렌 비중 많았네요.

 그리고 온천있어서 그런지 노출도 꽤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