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기 8화(맥퀸VS라이스) 리뷰

 8화는 맥퀸의 트레이닝으로 시작되는데, 라이스 저번 부르봉때처럼 맥퀸의 트레이닝에 따라가네요.

 

 그렇게 며칠 동안 라이스의 추적 계속 되던 중,

 

 라이스 갑자기 맥퀸 쫒는 것도 그만두고 학교에도 안나와요.

 그리고 산속에 텐트 치네요.

 

 부르봉은 라이스가 갑자기 학교 빠진 이유 알고 싶어서 기숙사장인 히시 아마존에게 물어 라이스 찾아가네요.

 

 그러자 라이스는 맥퀸에게 주력이나 경험치로는 이기지 못하니까 정신력 키우려고 산에 들어왔다고 해요.

 

 근데 라이스 산에 들어간 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운동화 몇 켤레나 못쓰게 만들 정로도 연습했네요!

 

 한편 맥퀸은 연습 순조롭게 되고있지만 무언가 불길한 예감 느껴요.

 

 그 뒤 시합 직전까지 다가와 유력 선수들에 대한 인터뷰하네요.

 

 그리고 블랙이랑 다이아몬드는 또 문 열리기전부터 줄섰는데, 저번에 옆에서 해설하던 애들이랑 친해졌어요ㅋㅋ

 

 한편 라이스도 준비 다 끝맞쳤네요.

 

 결국 부르봉도 학교 안돌아가고 같이 산에서 지냈어요.

 

 그리고 드디어 봄의 천왕상 시작되네요.

 

 전에 나온 사람 또 헬멧쓰고 미용실 갔는데, 이번엔 아예 가게 쉬었어요ㅋㅋ

 

 천왕상에서 제일 주목받는 건 역시나 맥퀸으로 인기도 1위네요.

 

 파머는 4위이고,

 

 탄호이저는 3위에요.

 

 그리고 맥퀸이 입장하려고 하는데...

 

 맥퀸은 라이스의 모습에 프레셔 느끼네요!

 

 그래서 게이트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마음 다시 잡고 게이트에 입장해요.

 

 그리고 경기 시작되네요.

 역시나 제일 먼저 선두로 나서는 건 파머에요.

 

 그리고 맥퀸이 그 뒤로 따라가는데, 맥퀸의 바로 뒤에서 라이스가 쫒아오네요.

 

 맥퀸은 라이스 신경쓰여서 자기 페이스로 달리지 못해요.

 

 스폐셜 위크는 라이스의 마크가 타카라즈카 기념에서의 그래스와 닮았다고 하는데, 갑자기 본인이 나오네요ㅋㅋ

 

 그 뒤 달리기 계속돼 2000m 지점 지나는데, 페이스 빨라서 저번 천왕상보다 2초 이상 빨리 지나갔다고 해요.

 

 그리고 레이스 후반부로 넘어가 맥퀸 전력으로 달리기 시작하네요.

 

 근데 라이스는 그런 맥퀸의 속도 따라잡아요!

 

 부르봉은 라이스 응원하는데, 진짜로 부르봉만 라이스 응원하네요...

 

 그리고 라이스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천왕상 우승 차지해요!

 

 그러자 맥퀸의 3연패 보러 왔던 관객들은 실망해서 라이스에게 야유하네요.

 

 그러나 맥퀸은 라이스의 우승 축하해줘요.

 

 그리고 부르봉도 우승 축하해주며 계속 이겨나가면 아유도 축복의 성원 될 날 올 거라고 하네요.

 

 그 뒤 스피카 애들은 맥퀸의 준우승 축하회 하려고 하는데 맥퀸이 안보여서 테이오가 찾으러 가요.

 

 그리고 맥퀸과 딕터스의 대화 듣는데, 맥퀸은 3연패 달성못했다고 풀 죽지 않았다고 하네요.

 

 대신 잘하는 거리에다 지금까지 2연패 했기에 방심해서 라이스보다 승리에 대한 집착 부족해 제대로 된 달리기를 팬이나 테이오에게 보여주지 못한 거에 대해 미안한 감정 느낀다고 해요.

 실제로 라이스 신경쓰느라 자기 페이스로 달리지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더이상 잘못 반복하지 않고 다음 타카라즈카 기념에서는 반드시 이기겠다고 하네요.

 

 그러자 딕터스는 자기도 타카라즈카 기념에 출전한다며 승부하자고 해요.

 

 그리고 테이오가 그 모습보면서 타카라즈카 기념 언급하는 걸로 8화 끝나네요.

 

 

 이번 화 라이스 멋있었어요.

 마지막 보니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테이오와 맥퀸의 제대결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내일이면 드디어 우마무스메의 게임 나온다고 한 날이에요.

 드디어 게임 시작되는 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