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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는 저번 화에 이어 케얄가가 콜로세움에 나타나는 걸로 시작돼요.

 

 군인은 마을사람들 살리고 싶으면 케얄가에게 죽으라고 하지만, 케얄가는 당연히 따르지 않네요. 

 

 그러자 군인들은 마을사람 몇 명을 본보기로 죽이는데,

 

 케얄가는 오히려 마을 사람들 구하기 위해 군인들 죽이겠다고 하고 만약 마을 사람들 죽으면 대신 복수해준다고 해요.

 

 그러자 군인은 결계 발동시키지만,

 

 원래 보석 가지고 있으면 결계 효과 안받는 거를 이미 보석 가지고 있으면 받는 걸로 바꿨네요.

 

 근데 마을 사람들에게는 독이 먹여져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죽도록 되어있었어요!

 

 케얄가는 그 사실 알고 어차피 구할 수 없으니 사양하지 않고 다 죽이려고 하는데, 병사들도 독 먹인 거는 몰랐네요.

 

 그리고 관객들은 상황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당황하는데, 그때 플레어 모습의 영상이 나타나요.

 

 플레어는 마술의 용사만이 쓸 수 있는 마법으로 자신이 진짜인 거 증명하네요.

 

 그리고는 왕국의 부정 폭로하고 백성들 선동해요.

 

 그러자 백성들이 스스로 남은 병사들 죽여주네요.

 

 그 뒤 다른 마을 사람들은 독으로 다 죽고 꼬맹이 한 명 살아남았어요.

 케얄가는 이번 일 계획한게 노룬일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저번에 나온 상인에게 돈까지 주고 꼬맹이 남겨요.

 상인은 의외라고 생각하지만 케얄가는 마을 멸망당한 거 자기 때문이니까 구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그 뒤 마을 나오는데, 크레하로부터 왕국이 블라닛카의 마을로 대규모 원정 계획하고 있고 그걸 지휘하게 되는 건 노룬 공주라는 이야기 들어요.

 

 케얄가는 크레하에게 의지한다면서 또 애들 앞에서 키스하네요ㅋㅋ

 

 그리고 목적지를 블라닛카로 정해요.

 블라닛카는 마족과 인간이 공존하는 마을이라는데, 말하는 거 보니 저번 생에서 만난 마왕 있을 것 같네요.

 

 한편 원정 준비 중이던 노룬은 케얄 놓친데다 플레아가 배신한 거 알고 붙잡아서 괴롭혀주려고 해요.

 노룬이 괴롭히는 존이라는 남자, 이름에 얼굴도 개성적인 거 보면 비중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케얄가는 또 플레이아, 세츠나와 h해요.

 근데 플레이아 기억은 사라져도 성격은 그래도라 자신과 케얄만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은 죽여도 아무생각 없다고 하네요.

 파티 멤버 중에 그나마 상식인인줄 알았는데 이쪽도 삐뚤어졌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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