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캐 토모자키군 8화(미미미) 리뷰

 8화는 미미미가 중학교 때 농구대회에서 아오이에게 졌던 꿈 꾸는 걸로 시작돼요.

 

 미미미 너무 노력하느라 수업시간에도 조네요.

 

 그 뒤 토모자키는 후카와 대화하는데, 후카는 평소에 소설 쓸 때 참고하려고 사람들의 마음 상상해서 미미미의 현재 상황 알고 있어요.

 

 근데 후카도 아오이의 동기나 행동 이유같은 건 전혀 상상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동기를 모르는 사람과 경쟁하는 건 골 지점이 안보이기에 엄청 힘든 거라고 해요.

 

 그 뒤 방과후, 미미미는 또 무리해서 연습하네요.

 타마는 말리는 것과 안 말리는 것 중 어떻게 좋을지 고민해요.

 

 그러자 토모자키는 미미미에게 직접 아오이 이기고싶어서 무리하는 거 아닌지 물어보네요.

 

 미미미는 그 말에 지금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힘들지만 여기서 그만두면 더 힘들 것 같다고 해요.

 토모자키는 게이머로서 미미미의 기분 이해하고 응원해주네요.

 

 다음 날, 토모자키는 아오이에게서 미미미 이대로면 한계에 달할 것 같다는 이야기 들어요.

 그리고 과거 자신이 농구 현대회에서 미미미네 학교 이겼다는 이야기 해주네요.

 

 토모자키는 자세한 이야기 듣기 위해 전에 봤던 미미미의 후배 유미코 만나요.

 그리고 다른 애들은 현대회 간걸로 만족했지만 미미미는 져서 분했을 거라는 이야기 듣네요.

 

 다음 날, 오늘은 비가 내려서 연습 안할 거라 생각해 토모자키와 타마는 안심해요.

 근데 누군가 운동장에 나가는 거 보고 미미미인줄 알고 급하게 나가는데,

 

 미미미가 아니라 아오이였네요.

 둘은 미미미 안보여서 안심해요.

 

 근데 미미미도 아오이가 비오는데 연습하는 모습 보고있었네요.

 

 그리고 다음 날, 미미미가 부활동 빠지자 토모자키는 미미미 쫒아가요.

 

 그리고는 유미코에게서 중학생 때의 이야기 들은 거 말하네요.

 

 아오이는 그 뒷 이야기 해주는데, 그 뒤로 전국대회 결승 보러갔지만 아오이네 학교가 준우승했다고 해요.

 

 그리고 다른 애들은 준우승에 만족했지만 아오이는 분한 듯이 보였고,

 

 우승학교 언급하자 눈물 흘렸다고 하네요.

 그 모습을 본 미미미는 현대회에서 졌을 때 아오이랑 달리 주변에 맞췄던 자신이 평범하다고 실감했고 아오이같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해요.

 

 그 뒤 이 학교에 와 아오이가 미미미 알아봐서 사이 좋아지고 같이 육상부 갔다고 하네요.

 

 미미미는 아오이처럼 빛나기 위해 1위 될 수 밖에 없는데 무리였다고 해요.

 그러자 토모자키는 1위 아니여도 미미미 충분히 빛나보인다고 하지만... 미미미에게는 그 말이 닿지 않네요.

 

 그 뒤 주말지나 아오이에게서 미미미 계속 연습 안나왔다는 말 들어요.

 

 토모자키는 미미미 걱정하며 꼭 1위여야할 필요없다고 하는데,

 

 아오이는 토모자키가 생각지도 못한 말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패를 그만큼 단련한 nanashi라면 자기랑 같을 거라고 해요.

 토모자키는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자기는 스스로에게 지기 싫어서 단련했다고 하네요.

 

 한편 미미미는 육상부 퇴부서 냈어요!

 

 그리고 방과후, 미미미 부활동 없어져 다른 친구들이랑 돌아가려고 하는데,

 

 토모자키가 같이 돌아가자고 권유하네요.

 

 거기에 타마도 부르니까 타마 부활동 빼고 같이 돌아가기로 해요.

 

 그 뒤 타마는 아오이 싫어하게 돼서 부활동 그만두는거냐고 직접 물어보네요.

 

 그러자 미미미는 아오이 싫어하게 되지 않았다고 부정해요.

 하지만 아오이에 대한 질투심으로 자꾸 나쁜 생각들어서 부활동 그만두기로 했다고 하네요.

 

 타마는 그런 미미미 위로해주며 아무것도 없다는 미미미에게 자신의 히어로라고 말해요.

 

 그리고 꼭 1등 하고싶으면 자기가 뽑은 세계 제일의 바보칭호 준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미미미는 타마 덕분에 기분 다시 잡아서 육상부 다시 들어가요.

 

 그리고 시간 흘러 나카무라의 생일 되는데,

 

 미미미에게서 과제로 선물주고 3분 이상 대화하라는 말 듣네요.

 

 토모자키는 선물로 컨트롤러 줘요.

 

 근데 선물 주고도 아직 3분 안돼서 무슨 이야기할까 고민하다 아오이와 미즈사와 사귄다는 소문 진짜인지 물어보네요ㅋㅋ

 

 그 뒤 아오이, 미미미, 타마와 같이 패밀리 레스토랑가서 미미미에게 놀림당해요ㅋㅋ

 

 그리고 아오이는 그냥 소문이라고 알려주네요.

 

 그 뒤 미미미는 이번 일에 대한 사과의 표시로 자기 꺼랑 같은 인형들 선물해요.

 토모자키는 인형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아오이와 타마는 귀엽다고 좋아하네요ㅋㅋ

 

 

 이걸로 2권 분량 끝났어요.

 미미미 한 번은 아오이에게 이기면 좋겠는데요..

 그리고 후카나 아오이의 말로 아오이가 1등 집착하는데 무언가 있는 것처럼 나왔는데, 뭘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