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8화(도리) 리뷰

 8화는 저번 화에 이어 던전 7층에 들어가는 걸로 시작돼요.

 

 거기서 첫 몬스터인 실버 울프 무리 발견하는데, 노르보다 레벨이 2배이상 높아서 잡는 거 포기하네요.

 

 그때 갑자기 여자애가 나타나 노르에게 부탁이 있다고 해요.

 

 근데 여자애는 어릴 적의 엠마랑 똑같이 생겼다네요.

 노르는 그 애보고 과거 엠마에게 생일선물로 머리장식 줬던 거 떠올려요.

 

 그리고 정체 확인하는데, 드리어드라는 숲은 나무정령이라네요.

 

 드리어드 여자애는 완전 항복 자세라면서 바닥에 엎드려 이야기들어달라고 해요ㅋㅋ

 

 그래서 이야기 듣는데, 여자애는 숲 속에서 생기는 일 알 수 있는 삼림감지 스킬로 노르의 능력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화하기 위해 노르가 좋아할 것 같은 모습 만든건데 우연히 어릴 적 엠마랑 똑같아요ㅋㅋ

 

 여자애가 노르에게 말 건 이유는 자신의 본체의 마력 흡수하는 마물을 해치워달라는 부탁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해치워주면 보물상자 2개의 위치와 8층으로 가는 길 알려준다고 해요.

 

 노르는 일단 마물보고 정하기로 하고, 여자애는 드리어드니까 도리라고 부르기로 하네요.

 

 그 뒤 도리의 본체 습격하는 브론즈 비의 변이종인 골든 비라는 마물의 모습 발견해요.

 근데 골든 비의 레벨은 노르의 4배 가까이 되네요!

 

 노르는 솔직하게 무리라고 하는데, 도리는 노르 탓하지 않고 오히려 8층으로 가는 길도 알려줘요.

 

 그러자 노르는 구할 수 없는 거 분해서 입술 찢어지도록 깨무네요.

 

 그거 보고 도리가 핥아주는데, 노르 LP 올라가요ㅋㅋ

 

 그 뒤 노르는 올리비아 찾아가 사정 설명하고 도울 방법 물어보네요.

 

 올리비아는 지금의 노르로는 이기기 힘들어서 포기하길 바라지만 노르의 의지가 너무 강해서 죽지 않는 조건으로 이길 수 있는 방법 알려줘요.

 

 그리고 노르는 다시 7층으로 가 도리의 삼림감지로 골든 비의 둥지 찾은 뒤, 표적 스킬 거네요.

 

 그 뒤 처음에 봤던 실버 울프 무리를 유인하는데,

 

 그 사이에 골든 비가 도리의 본체 노려서 도리 위기상황에 빠져요!

 

 그래도 다행히 타이밍 맞춰서 유인한 실버 울프 무리가 골든 비 공격하도록 만드네요.

 

 골든 비는 실버 울프 무리들 전부 없애지만 움직임 전보다 느려지고, 노르는 그 틈 노려 자전과 수옥의 마법 융합스킬로 골든 비 쓰러뜨려요!

 

 그 뒤 도리에게 약속했던 두개의 보물상자 위치 안내받는데, 하나에는 바람의 선별이라는 랭크 A 아이템이, 다른 하나에는 훙양의 물방울이라는 랭크 AAA 아이템이 들어있네요.

 

 그리고 8층으로 가는 길 안내 받은 뒤, 도리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져요.

 

 그 뒤 노르는 2개의 아이템 중 바람의 선별은 바람 속성은 엠마 주기로 하고, AAA랭크인 풍양의 물방울은 승부 이기기 위해 로라에게 건내주네요.

 

 그리고 접수원 랭킹 발표하는 날 되는데...

 코인 한 개 차이로 로라가 승리해요!

 

 사라는 반칙한 거 아니냐며 따지지만 저번에 자신이 말했던 증거 있냐는 말 들으니 아무 말도 못하네요ㅋㅋ

 

 그리고 눈물 흘리는데, 노르는 그런 사라에게 2등도 대단하다며 위로해줘요.

 

 근데 사라는 노르에게 자기 집주소주네요ㅋㅋ

 

 오늘의 아리스 극장은 노르가 밟히는 걸로 LP 회복될 지 실험해보는건데, 둘 다 도중부터 즐겨요ㅋㅋ

 

 

 이번 화에 새로운 여캐 나왔지만 던전 7층에서 못나오니 파티는 되지 못하겠네요.

 아님 나중에 가능해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