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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는 저번 화에서 걱정 끼친 거에 대해 사과하는 걸로 시작돼요.

 

 적혈구는 후배 적혈구에게도 몰아서운 거 사과하네요.

 

 그 뒤 긴급 지시받아서 위로 가요.

 

 위에 가니 주세포가 여기 신체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라고 겁주네요.

 

 그리고 현재 위궤양 생긴 상태라 혈액 급하게 필요하다고 해요.

 

 애들은 산소 운반하는데,

 

 바로 눈 앞에서 위산 넘치네요!

 

 그러자 주세포는 적혈구 데려가고 부세포는 위점막 수복하고 혈소판은 상처 막아요.

 근데 구조한 적혈구는 살아나지 못했네요.

 

 주세포는 알콜이나 폭식, 흡연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이곳에서는 이런 일 흔하다고 해요.

 근데 위궤양에는 또다른 원인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에선 멀쩡히 죽지도 못하니까 목숨 아까우면 돌아가라고 말해요.

 

 그 말에 친구 적혈구는 겁먹어서 도망치네요.

 

 근데 백혈구들이 위로 오는 모습 봐요.

 

 그리고 무언가가 침입해서 상황 긴급해지네요.

 

 근데 친구 적혈구 다시 돌아와 적혈구 도와줘요.

 

 그리고 위궤양의 주범인 파일로리균이 모습 들어내네요.

 

 파일로리균은 위점막 파괴하려고 하고, 백혈구는 그런 파일로리균 막으려고 해요.

 

 그리고 적혈구는 계속해서 산소 운반하려고 하네요.

 

 근데 도중 위산에 다리 다쳐요.

 그리고 위벽 붕괴에 휘말리는데....

 

 친구 적혈구가 구해주고 대신 떨어지네요!

 

 적혈구는 구하려고 하지만 이미 늦었다며 상처 막아버려요.

 

 그리고 파일로리균은 항생물질인 클래리스로마이신이 처리하네요.

 

 하지만 주세포는 몸이 변하지 않는 이상 자기들 일하는 환경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적혈구는 친구 죽은 쇼크로 일도 나가지 않네요.

 

 

 친구 적혈구 저번 화에 활약했는데, 1화 만에 죽은 거 너무해요.

 적혈구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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