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21화(람,페트라,가필) 리뷰

 21화는 로즈윌과의 교섭 실패한 부분부터 시작돼요.

 스바루는 저택에 갈 전력 부족해 어떡해야 할지 고민하는데, 가필이 같이 가겠다고 하네요!

 가필은 프레데리카랑 아버지 다르지만 같은 쿼터라 성역의 결계 통과할 수 있다고 해요.

 

 그 뒤 스바루와 오토, 가필은 저택으로 향하고 스바루는 람에게 팩 들어있는 돌 맡기네요.

 

 그리고 저번 화 마지막의 묘소에서 나온 에밀리아를 람이 마중하는 걸로 이어져요.

 

 람은 에밀리아가 시련 통과하고 강한 의지가지게 된 거 보고 고개 숙이면서 로즈윌 구해달라고 부탁하네요.

 그리고 그렇기 위해 에밀리아에게 옥좌에 앉아달라고 해요.

 

 에밀리아는 람이 말하는 의미 잘 모르지만 람에게 부탁받는 거 처음이라며 받아들이네요.

 

 근데 그때 로즈윌이 나타나요.

 

 로즈윌은 에밀리아에게 동정하면서 바보 취급하는 것은 물론 자신과 스바루가 닮았다고 하며 스바루가 좋아하는 건 에밀리아 본인이 아닌 자신의 이상적인 에밀리아라고 깍아내리네요.

 

 그러나 에밀리아는 로즈윌의 말 부정하며 스바루가 자기 똑바로 봐주고있다고 말해요.

 

 에밀리아 진짜 성장한 모습 보여주는데, 로즈윌은 이미 예지서대로 되지 않는 이 세계에 대해 포기했네요.

 

 에밀리아는 그런 로즈윌을 보며 자신이 말한 거 증명하기 위해 다시 시련에 도전해요.

 그리고 로즈윌은 람에게 에밀리아 기다리도록 하고 자리 떠나네요.

 

 근데 람은 오토에게서 협력 제안받았던 거 떠올려요.

 

 그리고 로즈윌을 쫒아가 지팡이 겨누면서 마녀의 망집으로부터 로즈윌 빼앗으러 왔다고 선언하네요!

 

 람은 로즈윌이 확실히 예지서를 가지고 있을 타이밍 노렸어요.

 근데 로즈윌은 람이 일족 멸망의 원인 중 하나인 자신에게 복수하려는 줄 아네요.

 

 그러면서 좀 만 더 늦게 왔으면 자기는 대토 부르기 위해 성역에 눈 내리느라 빈틈 생겨서 복수 가능했을 거라고 해요.

 하지만 람은 소원 성취하고 망가진 로즈윌 받아도 의미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바루에게서 받은 돌에 들어있던 팩과 같이 로즈윌과 싸워요!

 

 한편 저택에 있던 페트라는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는데,

 

 도중 스바루에게서 렘 부탁받은 거 떠올리고 다시 렘의 방 있는 곳으로 돌아가네요.

 

 그리고 거기서 엘자와 마주쳐요!

 

 엘자는 바로 페트라 공격하지만 프레데리카가 도와주네요.

 

 그 뒤 엘자가 노리는 거 자신들뿐만 아니라 베아트리스도 인 거 알고 프레데리카가 시간 버는 사이 페트라는 베아트리스 찾아요.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스바루에게 도움 요청하는데...

 

 스바루 타이밍 맞춰서 도착하네요!

 

 한편 프레데리카쪽에는 가필이 도우러 갔어요.

 

 근데 가필은 오랜만에 본 누나가 커진 거 보고 한 마디 했다가 얻어맞네요ㅋㅋ

 

 그 뒤 가필은 프레데리카에게 렘 데리고 도망치도록 부탁하고 엘자와 맞서요.

 

 그리고 스바루는 베아트리스 찾아가 이번에야말로 데리고 나가겠다고 하며 20화 끝나네요.

 

 이번 화 브레이크 타임은 람과 오토의 대화부분이에요.

 오토 취급 너무하네요ㅋㅋ

 

 

 이번 화는 되게 흥미진진한 부분에서 다 끝났어요.

 다음 화에 람, 팩 VS 로즈윌이나 가필 VS 엘자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그리고 스바루가 어떻게 베아트리스 설득할 지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