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4화 리뷰

 4화의 시작은 아버지와의 대화. 아유미에 대해 더 챙겨주라고 아버지에게 말하지만, 아버지는 아유미 좋아하냐는 말돌리기만 하네요.

 서재 나와서 아유미 찾는데.. 욕실에서 발견해요. 하지만 왠지 상태가 이상한 거 찾아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유미 죽으려고 하네요!

 다행히 꿈이었지만요.

 꿈에서 깨어나 아유미 찾는데.. 욕실에 있네요. 꿈이 떠올라 문을 열고 들어가는 타쿠야. 하지만 단순히 씻고 있는 거였어요.

 한편 미오는 아버지에게서 해외로 유학가 있으라는 말 듣네요. 공사 관련해서 자꾸 기자들이 캐려고 하니까 피신시키려는 거에요. 유물에 대해 더 조사하고 싶은 미오는 거절하지만 의견 받아지지않네요.

 덕분에 등굣길에 만난 미오 우울해요...

 그 때 학교에서는 류조지와 카오리가 대화하고 있는데..뭔가 수상하네요. 카오리가 지오 테크닉스에 대해 조사하는 것과 관계 있으려나요?

 밀담 끝나고 타쿠야와 만난 카오리. 아유미에 관해서 물어보면서 무언가 알게 되는 거 있으면 알려달라고 명함주는데,

 뒷면에 히데오에 대해 조심하라는 문구 써있네요.

 그 뒤 지오 테크닉스에게서 전화를 받는 타쿠야. 아유미가 어느 있는 지 모르냐고 물어보는데.. 뭔가 형사 사건 관련 있다네요. 아마도 저번 화에 히데오가 훔친 서류 때문에 문제가 일어난 것 같아요.

 아유미가 걱정돼 집에 돌아온 타쿠야가 본 건 아유미와 히데오의 밀회현장.

 타쿠야는 히데오 저지하려고 하지만 아유미는 오히려 히데오 편 드네요. 화가 나서 그냥 집에서 나오는 타쿠야.

 집 나와 돌아다니다 카오리 만나요. 그리고 카오리에게 히데오를 조심하라는 의미 묻다가 카오리가 묵는 호텔로 가네요.

 근데 그 호텔에 칸나도 들어가는 데다 수상한 아저씨랑 만나네요. 여기도 협박당하고 그런걸까요?

 카오리에게서 들은 이야기는 아유미가 기밀 문서를 다른 회사에 판 혐의로 주임자리에서 해임당하고 형사 소송 당할 위기에 있다는 거. 역시 히데로가 훔친 서류 때문이네요. 그 문제 해결하고 싶은면 아유미가 가진 세큐리티 카드 바꿔치기 해서 자기에게 달라는데... 이쪽도 수상하네요.

 카오리와 만나고 아유미 걱정돼 집에 돌아오는 타쿠야. 아유미 찾아 방에 가보니 침대와 쓰레기통에 정사의 흔적이...

 게다가 아유미는 욕실에서 자살한 것처럼 보이는 상태에요. 꿈에서 본 게 현실이 됐어요.

 이번 화 불길한 예상 맞았네요. 게다가 미오랑 칸나도 힘들 것 같고.. 그냥 리플렉터 디바이스 처음 사용한 곳까지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