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3화 리뷰

 시작은 타냐의 독백이네요. 전쟁 없는 평화로운 일상 원했지만 주변에 수상한 애들이 잔뜩있어서 마음 편하지 않아요ㅋㅋ

 게다가 저번 화에 아인즈에게 적대한 아쿠아를 처리하려던 알베도가 제재 받으면서 알려진 서로 사이좋게 지내지 않으면 원래 세계로 못 돌아갈 수도 있다는 사실 때문에 어떻게 할 지 더 고민이에요. 

 근데 여기서도 데미고르우스가 가장 먼저 눈치채고 아인즈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식으로 말하네요ㅋㅋ 

 고민하는 타냐에게 쪽지가 전달되는데.. 친목을 다지기 위해 장기자랑 대회 한다는 내용이네요.

 장기자랑에 대해 잘 모르는 에밀리아에게 알려주는 스바루. 스바루는 뭔가 자신있는 게 있나보네요.

 그 무렵 베티는 로즈웰에게 항의하기 위해 교무실로 찾아가는데, 유녀전기 쪽 애들은 자기네 유녀 때문인지 베티에 대해 대하는 거 좀 다르네요.

 교무실에 가서 로즈웰에게 항의하려 하지만 로즈월은 없고 다른 선생님만 있네요.

 그리고 불만 늘어놓는 베티에게 최면술? 같은 방법을 써서 얌전하게 만들어요.

 다른 쪽에서는 타냐가 점심 먹는데 아쿠아가 와서 갑자기 여신 어필 하네요ㅋㅋ 신에 대해 별로 안좋아하는 타냐는 기분 나빠지는데, 도중 아인즈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해내요.

 그리고 방과 후에 아인즈를 불러내는데...

 알베도 꼬시려는 건 줄 알고 질투하네요.

 게다가 연애 이야기에 렘도 참전해요.

 연애로 사이 가까워지는 알베도와 렘. 그 틈에 타냐와 아인즈는 밖으로 나가는데...

 알베도 따라가려다 아까 선생님의 최면술에 막히네요. 아인즈와 타냐.. 싸움 벌어지려나요? 아님 개그물이니까 그냥 개그로 끝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