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 3화 리뷰

 이번엔 사토 방에 선생님이 있네요?!

 사토랑 선생님 연결시켜주고 싶은 어머니가 방에 불렀어요ㅋㅋ

 그리고 선생님에게 술 권하는데.. 술 약해서 한 모금 먹고 바로 취하네요.

 술 취해서 예전 앨범 보는데 선생님 지금이랑 이미지 완전 달라요.

 사진 보다보니 사토랑 선생님이 같이 찍은 사진 나오네요. 어린 시절의 사토보더니 은인이라고 하는 선생님.

 선생님 학생 때 사람들 대하는 거 어려워서 교사되는 거 망설였는데 어린 시절의 사토와 만나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네요.

 너무 용기 가져서 학교에서 귀신이라고 불리지만요ㅋㅋ

 자기에게 용기 줬던 아이가 사토인걸 알고 은혜갚고 싶어하는 선생님.

 어머니는 그런 선생님 부추겨서 둘 이어주려고 해요ㅋㅋ

 어머니 말에 술 기운도 있어서 조금 야한 서비스 해주려는 하는데..

 학생이랑 야한 거 한 거 학교에 걸리면 선생님 생활 위험 해질까봐 사토쪽에서 참네요.

 근데 선생님 쪽에서 키스해요! 그리고는 술기운에 바로 잠드네요.

 다음 날, 어제 그런 일도 있었으니 선생님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사토. 하지만 선생님 평소처럼 화내네요. 술기운에 한거라 다 잊었다고 생각하는 사토지만...

 사실 다 기억하는데 부끄러워서 화낸거였어요. 부끄러워하는 코지마 선생님 귀엽네요. 3화 끝인데... 선생님 총 4명에 1쿨 12화이니까 다음 화부터는 다른 선생님 나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