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2기 5화(로제) 리뷰

 5화는 디아블로가 호른 구하기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것부터 시작돼요.

 

 디아블로는 호른 구하긴 했지만 대신 천마의 지팡이 잃어버렸네요.

 게다가 불 피우기 위해 장비들 땔감으로 썼어요.

 

 그 뒤 디아블로는 호른 젖은 옷으로 있으면 감기 걸릴까봐 벗기려고 하는데...

 

 호른 사실은 여자애였네요!

 게다가 하필이면 벗기던 도중에 깨어나 오해받아요!

 

 디아블로는 위기 상황을 마왕 플레이로 넘기네요ㅋㅋ

 

 한편 다른 애들은 디아블로 뒤쫒아 올 거  믿고 먼저 던전 진행해요.

 

 그리고 디아블로는 호른이 남장하고 있던 이유 듣는데, 호른은 가족도 없이 혼자 살아남아야했기에 남자인 척 하는게 더 편리했다고 하네요.

 

 그 뒤 디아블로와 호른도 다른 애들 쫒아가요.

 디아블로는 애들이라면 지하 9~11층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12층의 파수꾼은 힘들 거라고 하네요.

 

 한편 애들은 지하 12층에 도착했는데, 게이발트가 먼저 와있었어요!

 그래서 싸우기 시작하는데...

 

 지하 12층을 지키는 라지 블랙 드래곤이 나타나네요!

 

 게이발트는 불 속성 최강의 소환수인 이프리트로 맞서지만 전혀 상대가 안돼요.

 

 근데 루마키나는 자기 죽이려고 했던 게이발트 치료해주네요.

 

 그 뒤 라지 블랙 드래곤은 셰라와 렘, 루마키나 노리지만,

 

 때마침 디아블로가 도우러 나타나요.

 

 그리고 여전히 압도적인 힘으로 쓰러뜨리네요.

 

 근데 라지 블랙 드래곤이 자기랑 마찬가지로 동정인 거 알고 놔주려고 해요ㅋㅋ

 

 그때 메이드가 나타나 도망치려는 라지 블랙 드래곤 막네요.

 

 그리고 자기를 인형이라고 부른 라지 블랙 드래곤을 청소시켜버려요!

 

 그 뒤 메이드는 디아블로 일행도 처리하려고 하지만, 디아블로는 그녀가 과거 자신이 13층에 배치했던 메이드 로봇 로제인 거 알아보네요.

 

 그리고 로제도 디아블로가 자기 마스터인 거 알고 재회 엄청 기뻐해요!

 

 그 뒤 애들은 로제의 안내 받아 보물고에 가네요.

 

 근데 로제와 렘 신경전 벌이는 거 웃겨요ㅋㅋ

 

 그리고 목적이었던 아이템 찾아 루마키나의 고사병 치료하네요.

 

 그 뒤 다른 애들은 장비 새로 갖추는데, 셰라는 지금 하고 있는 의상이 그 레벨에서 제일 좋은 거라 받지 못해 불만가져요.

 

 그래서 대신 반지 달라고 하는데, 디아블로는 보지도 않고 허가하네요ㅋㅋ

 

 그리고 질투하는 로제에게는 자신이 게임 시작해서 처음으로 획득했던 아이템인 머리핀 선물로 줘요.

 

 그 뒤 애들은 고사병 치료할 아이템 가지고 지르콘타워로 돌아가려는데.. 로제로부터 마왕군이 지르콘타워에 쳐들어갔다는 이야기 들어요.

 그 말에 디아블로는 돕기로 하면서 5화 끝나네요.

 

 드디어 로제 나왔어요.

 다음 화에는 마왕군과의 전투인데... 적 불쌍하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