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5화 리뷰

 5화는 요시다가 고토씨 데리고 오는 걸로 시작돼요.

 

 요시다는 사유에 대해 알던 사이라고 소개했지만, 거짓말 눈치채서 일부러 만나러 온 거네요.

 그래서 사유 주운 이야기 솔직하게 해요.

 

 그 뒤 셋이서 이야기하는데, 고토씨가 사유와 단둘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해서 요시다는 심부름 보내네요.

 

 요시다가 나간 뒤, 고토씨는 사유에게 질문해서 여고생 맞는 거랑 훗카이도에서 온 건 듣지만 가출한 이유는 가르쳐주지 않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유에게 언제까지 여기 있을 건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네요!

 

 한편 밖에 나온 요시다는 미시마와 마주쳐요.

 그리고 미시마는 요시다 장보러 가는데 따라오네요.

 

 한편 고토씨는 요시다가 괜찮다고 해도 사회가 용서하지 않을 거라며 사유에게 설교하는데,

 사유는 감사하다고 하면서 자신은 누군가가 도망치는 자신에게 설교해주길 바라는 마음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과거 여러 남자의 집을 거치면서 관계 맺었지만 요시다는 전혀 그렇지 않고 반대로 갱생시켜 주려고 했다고 하네요.

 

 고토씨는 사유의 이야기 듣고 둘의 관계 인정하면서도 앞으로의 일 생각해야한다고 해요.

 그러자 사유는 언젠가 과거 마주하고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네요.

 

 한편 같이 장보기 마친 미시마는 요시다에게 자기 집에 묵게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봐요.

 

 그 말에 요시다는 연인도 아닌데 당연히 안된다고 하는데, 미시마는 그러면 고토씨는 괜찮냐고 하네요?

 

 사실 미시마 우연히 마주친게 아니라 요시다와 고토씨 신경쓰여서 따라온 거 였어요.

 

 한편 사유는 고토씨에게 요시다 좋아하는 지 물어보네요.

 

 그리고 고토씨가 좋아한다고 하자 요시다의 사랑 맺어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며 둘 사이 응원하겠다고 해요.

 

 한편 요시다는 고토씨가 사유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온 거 미시마에게 이야기하네요.

 그러자 미시마는 사유 집에 없어서 고토씨 데리고 간 줄 알았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잘 될 수 있는 상황인데 사유에 대해 신경쓰는 요시다에게 우선순위 어떻게 되는 건지 물어봐요.

 

 미시마는 혹시 요시다가 사유 좋아하게 되는 가능성 이야기하지만 요시다는 바로 부정하네요.

 그러자 미시마는 요시다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하며 그러다 정말 원하는 거 손에 넣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 뒤 미시마와 헤어져 집에 돌아오는데, 고토씨가 사유에게 화장시켜주고 있네요.

 

 요시다는 화장한 사유보고 부끄러워서 제대로 칭찬 못해요ㅋㅋ

 

 그 뒤 요시다는 고토씨에 대해 배웅해주는데, 고토씨는 사유에 대해 요시다에게 맡기네요.

 

 그렇게 사유와 고토씨의 만남은 좋게 끝나는데, 마지막에 사유 알바하는 편의점에 양아치처럼 생긴 남자 점원 보여주며 5화 끝나요.

 

 

 이번 화보면 역시 요시다랑 고토씨 이어질 확률 높은 것 같네요.

 근데 아사미가 사유 웃는 얼굴 만드는 거 잘한다고 한 거나 오늘 반응 좀 수상했던 부분 있는 거 보니 사실 요시다 좋아하는데 숨기고 있는 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남자 점원은 말하는 거 보니 다음 화에서 사유에게 집적거릴 것 같네요.

 다음 화는 발암 전개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