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5기 6화(야오요로즈) 리뷰

 6화는 저번 화에 이어 키노코의 버섯 공격으로 시작돼요.

 

 키노코의 버섯은 2~3시간 지나면 사라진다고 하는데... 솔직히 버섯이 몸에서 나면 기분 나쁠 것 같네요.

 

 그리고 애들 당황한 사이 쿠로이로는 몸 숨겨요.

 

 B반은 처음부터 쿠로이로의 공격 실패할 경우의 작전도 세워놨네요.

 

 그리고 작전대로 후키다시의 의성어 실체화 능력으로 A반 분산시키고,

 

 버섯 더 빨리 자라도록 습기도 올려요.

 

 그리고는 켄도가 A반 팀의 브레인인 야오요로즈 기습하네요!

 

 켄도는 연속공격으로 야오요로즈가 생각할 틈 주지 않으려고 하지만,

 

 야오요로즈도 전보다 성장해서 반격할 방법 떠올려요.

 

 그리고 대포를 꺼내네요?!

 

 한편 토코야미는 또 아오야마 빼앗기는데, 키노코랑 후키다시에게 방해받아 돕지 못해요.

 

 그리고 전신 버섯 투성이가 된 하가쿠레와 마주치네요.

 

 토코야미는 키노코와 후키다시, 쿠로이로의 위치 파악 못하면 이대로 질 것라고 생각하는데..

 그때 야오요로즈가 대포로 쏴준 선물꾸러미가 도착해요!

 

 한편 쿠로이로는 그 사이 아오야마 감옥에 넣고 키노코와 합류했네요.

 

 근데 야오요로즈에게서 서모그래피 고글 받은 토코야미가 둘의 위치 발견하고 날아와요.

 

 야오요로즈의 선물꾸러미에는 서모그래피 고글이랑 버섯 제거하는 멸균 스프레이 있었다네요.

 

 하가쿠레가 후키다시 처리하고 토코야미가 키노코랑 쿠로이로 처리해서 이대로 역전 하는 줄 알았는데...

 

 키노코가 비장의 수단인 폐에 작용하는 버섯 사용해 토코야미 쓰러져요.

 

 그리고 후키다시쪽에도 켄도가 도우러오네요.

 

 야오요모즈는 대포 만들걸로 힘 다 써서 곧 기절했지만, 직전에 켄도와 자기 몸 묶어버려서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고 해요.

 

 그렇게 A반 4명 전부 붙잡히는 걸로 2번째 시합은 B반의 승리로 끝나네요.

 

 

 키노코 능력이 진짜 세요. 

 사예팔재회랑 싸울 때 키노코 능력 쓴 뒤에 침입했으면 더 편했을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