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3기 5화(모미지) 리뷰

 5화는 아야메가 미네에게 자기 저주 풀리지 않는다면 언제가 떠날 거라고 묻는 걸로 시작돼요.

 

 하지만 미네는 아야메에게 푹 빠졌기에 계속 여기 있고싶다고 하네요.

 

 한편 하토리는 마유코에게 여행 가보고싶은데 있냐는 질문 받는데 그냥 없다고 대답해요ㅋㅋ

 

 그리고 유키는 마치와 학생회일 하는 중인데,

 

 마치에게 자신의 저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네요.

 

 근데 갑자기 키미 돌아와서 이야기 중단돼요ㅋㅋ

 

 한편 아키토는 저번 하루의 일로 아직도 기분 안좋네요.

 

 시구레는 그런 아키토보고 시간 이미 움직이기 시작해 사람도 감정도 변한다고 하는데...

 

 모미지 잠깐 사이에 너무 변했어요!

 완전 이케멘됐네요.

 

 게다가 토오루에 대해서 연애감정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성격은 변하지 않은 부분 있어서 다같이 아이스크림 먹자고 하는데, 토오루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먹자는 말에 먹어본 적도 없는 거라 놀라네요ㅋㅋ

 

 한편 집에는 키사랑 히로 놀러왔어요.

 

 반대로 시구레는 본가에 갔는데, 역시 시구레의 아키토에 대한 사랑은 좀 꼬인 것 같네요.

 

 그 뒤 토오루랑 애들도 집에 돌아와 다같이 카레 먹기로 해요.

 그리고 모미지는 방에 있는 쿄우 부르러 가는데,

 

 쿄우한테 자기가 토오루에게 고백하면 어쩔지 이야기하며 쿄우 부추기네요.

 

 그 뒤, 아키토의 꿈 나오는데, 아키토는 아버지 같은 인물에게 선택받은 존재이니까 아무도 아키토 두고 떠나지 않을 거라는 말 들어요.

 

 근데 그리고나서 하루가 자기 떠났을 때의 기억 보네요.

 

 그리고 인연 끊어지는 것과 동시에 꿈에서 깨어나요.

 

 인연 끊어진 상대는 모미지네요!

 

 아키토는 모미지 붙잡기 위해 맨발로 뛰어오지만,

 

 인연 이미 사라진 모미지는 아키토에 대해 오히려 불쌍하게 쳐다봐요.

 그리고 오늘은 혼란스러우니 내일 이야기하자고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네요.

 

 다음 날, 하루는 모미지 보고 위화감 느끼지만 그게 뭔지는 눈치채지 못해요.

 

 그리고 모미지는 쿄우와 만나는데, 저주 풀린 거 밝히지 않네요.

 대신 자기가 저주 풀리는 것보다 쿄우가 풀리는게 토오루는 더 기뻐할 거라는 말 해요...

 

 그 뒤 모미지는 아키토 만나 더이상 계속 아키토 곁에 있는 거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네요.

 

 그런 모미지에게 아키토는 자기에게 떨어져도 돌아갈 장소도 없으면서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냐고 화내요.

 

 그러자 모미지는 이제와서 저주 풀려도 이전으로 돌아갈 수도, 좋아하는 사람과 이어질 수도 없는 거 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행복해질 수 없다고 단정짓지 말라고 해요!

 그리고 자기는 이제 자유로워졌고, 자신의 행복이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아키토에게도 나아가라고 하지만 아키토는 거절해요.

 

 이번 화 메인은 모미지였네요.

 모미지 갑자기 엄청 성장했어요.

 근데 모미지도 토오루에 대해 연애감정 가졌는데, 이미 토오루가 쿄우 좋아하는 거 알고 있어서 고백도 못해보는 거 안타까웠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모미지 엄마가 모미지가 자기 아이인 거 기억못하면서 배웅하는 거랑 그거 듣고 모미지가 기뻐하는 모습 좋았어요.

 이제 저주도 풀렸으니 모미지랑 가족들 사이 회복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