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2기 8화(알리시아) 리뷰

 8화는 렘이 또 멀미하는 걸로 시작돼요ㅋㅋ

 

 그 뒤 애들은 왕도에 도착하지만 디아블로의 뿔때문에 의심받네요.

 

 그때 렘에게 미리 연락받은 알리시아가 나타나 디아블로와 애들의 신원 보장해줘요.

 

 게다가 숙소도 좋은 곳으로 준비해주네요.

 

 로제는 새로 등장한 알리시아에게 디아블로와 어떤 관계인지 묻는데, 알리시아가 디아블로의 명령이면 죽겠다고 하니까 소유물로 인식해요.

 

 그 뒤 식사하는데, 호른이랑 셰라 엄청 먹네요ㅋㅋ

 

 그러다 호른이 강해져서 디아블로에게 도움이 되고싶다고하니까 로제는 디아블로와의 주종 계약 추천해줘요.

 

 근데 주종 계약하면 강해지지만 대신 주인 죽이면 같이 죽네요ㅋㅋ

 그 말 듣고 디아블로와 호른은 놀라지만 로제는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해요ㅋㅋ

 

 그리고 렘은 그런 목걸이하면 나중에 취직이나 결혼할 때 어떻게 할 거냐고 설득하는데,

 그 말에 노예의 목걸이하고 있는 렘이랑 셰라가 결혼 생각하며 디아블로 쳐다보네요.

 근데 호른도 디아블로 보는 거 보니 이미 공략됐어요

 그리고 그 모습 본 로제는 마음에 안들어서 주종 계약 하는 거 그만두게 하네요ㅋㅋ

 

 

 그 뒤, 디아블로는 알리시아에게 지금 상황 이야기하는데, 알리시아가 접근하니까 엄청 의식해요ㅋㅋ

 

 그리고 이야기 들은 알리시아는 역시 인간족 악하다면서 디아블로에게 정의의 철퇴내려달라고 간만에 흑화하네요ㅋㅋ

 그 뒤 알리시아는 교회의 부정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한 뒤 떠나고 디아블로는 자는데,

 

 자다 깨어나니 로제가 옆에 있어요?

 

 사실 로제는 던전이나 디아블로의 곁에 있으면 충전 가능해 붙어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투에 소모하기도 해서 현재 배터리 30%밖에 안돼요.

 

 그래서 로제는 디아블로에게 고속 충천 제안하고, 디아블로는 받아들이는데...

 

 충전 자세가 좀 야하네요ㅋㅋ

 그래도 한 번에 120%까지 충전돼요ㅋㅋ

 

 그리고 얼마 뒤, 알리시아는 약속한대로 교회가 저지른 부정 조사해오네요.

 근데 생각보다 내부 더 썩었어요.

 

 알리시아는 조사 결과 보고하며 역시 인간 멸망시켜야한다며 폭주하지만 디아블로가 말리네요ㅋㅋ

 

 근데 부정 조사해도 국가에서는 교회에 간섭 불가능하기에 디아블로도 힘 쓸 생각하는데, 루마니카가 말려요.

 그리고는 대신 이 증거를 가지고 비쇼스와 부하들 파문시키겠다고 하네요.

 

 디아블로는 루마키나의 생각 존중해주기로 해서 다같이 교회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요.

 

 그리고 루마키나는 계획대로 부정 저지른 증거로 비쇼스 파문하는데,

 

 비쇼스는 오히려 루마키나 비난하네요.

 그리고 만약 교회에서 부정 저질러졌다면 신자들이 쌓아올린 신앙도 의미 없었던 거라며 선동해서 신자들이 루마키나 붙잡게 해요.

 

 소동 속에서 호른은 도망치고, 디아블로는 싸우러고 하지만 루마키나가 대교회당에서 피 흘릴 수 없다고 하니까 일단 얌전히 구속당하기로 하네요.

 

 

 알리시아 오랜만에 나왔는데, 예뻐요.

 그리고 루마키나는 너무 착하네요....

 빨리 디아블로가 힘으로 비쇼스 눌러버리는 거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