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않는 러브코미디 7화(여행) 리뷰

 7화는 쿠로의 기억상실이 거짓말이라는 거 안 스에하루가 충격받는 걸로 시작돼요.

 

 스에하루는 쿠로에게 기억상실이라고 거짓말 한 이유 묻지만, 쿠로는 가르쳐주지 않네요.

 

 그러자 스에하루는 쿠로에게 하라쿠로라고 하고, 쿠로는 그 말 듣고 화내요.

 (쿠로하는 이름에 쿠로 들어가서 쿠로 관련 악담 하는 거 싫어한다네요)

 

 결국 둘은 또 화해 못하고 헤어져요.

 

 그 뒤 집에 돌아온 스에하루는 쿠로에게 말 너무 심하게 한 거 아닌지 걱정하네요.

 

 근데 스에하루 마음 속의 악마, 천사랑 달리 너무 리얼한 악마에요ㅋㅋ

 

 그리고 쿠로도 이대로 스에하루랑 화해 못하다가 빼앗길까봐 걱정하네요.

 

 한편 시로는 테츠히코에게 저번 일에서 쿠로가 제일 이득 봤다는 거 듣고 이번엔 자신에게 협력하도록 해요.

 

 그 뒤 모모 들어와 첫 군청동맹 활동하는데, 정식 멤버랑 준 멤버로 나뉘네요.

 정식 멤버에게는 의견 제안이나 거부권, 부원 가입 거절등의 권리 있다고 해요.

 근데 히로인들 목적으로 한 다수의 남학생들이나 스에하루나 테츠히코 목적의 여학생들 컷해서 현재 준 멤버는 레나뿐이라네요.

 

 그리고 스에하루는 또 레나의 가슴 봤다가 히로인들의 따가운 시선 받아요ㅋㅋ

 

 그 뒤 테츠히코가 기획 제안하는데, 쿠로와 시로, 모모의 PV촬영이네요.

 게다가 수영복 착용도 있다고 하자 여자애들은 반대해요.

 

 특히 시로는 거부권 사용하겠다고 세게 나가서 수영복은 빼도록 하네요.

 

 그래도 아직 쿠로는 불만 가지는데, 투표하니 3대2로 기획 통과돼요.

 (근데 처음부터 시로랑 테츠히코가 짜고치는 느낌이네요)

 

 그렇게 기획 통과돼서 이번주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2박 3일로 오키나와에서 촬영하기로 하는데, 쿠로는 주말에 부모님 없어서 동생들 그냥 두고 가기 그렇다고 해요.

 그러자 테츠히코는 여비는 이쪽에서 낼테니 쿠로의 동생들도 준 멤버로서 데려오라고 하네요.

 근데 쿠로의 동생들 부활동 있어서 쿠로는 일요일에 오기로 해요.

 

 그리고 애들은 다음 주에 있는 시험 이야기 하는데, 스에하루 성적 위험한가 보네요.

 

 반면에 모모는 편입할 때 시험 안보고 돈이랑 권력으로 들어왔다고 해요ㅋㅋ

 

 근데 이야기하던 중 오키나와의 숙소와 개인 해변을 시로의 아버지가 준비해줬다는 거 듣고 쿠로와 모모는 시로가 처음부터 테츠히코랑 짰다는 거 눈치채네요.

 하지만 스에하루는 의심 안해요ㅋㅋ

 

 그 뒤 스에하루의 집에 아오이가 와서 청소 도와주고 같이 밥 먹는데, 귀엽네요.

 

 아오이는 밥먹고 낫 스에하루와 언니 싸웠냐고 물어보고는 상담 들어줘요.

 

 그리고 언니와 싸운 상대로 여행갔다 다른 여자애와 좋은 분위기 될까봐 걱정하네요.

 

 한편 테츠히코는 저번 시로 아버지와 대화할 때 레나가 사실 자신의 배다른 남매이고 레나는 그 사실 모른다는 대화한 거 떠올려요.

 

 그리고 시로의 전화 받는데, 시로는 쿠로가 없는 여행 첫째 날에 무언가 할 계획인가 보네요.

 

 그 뒤 토요일이 돼서 여행가는데, 모모의 언니인 에리가 보호자로서 같이 왔어요.

 시로의 원피스 차림 예쁘고, 모모의 포니테일 귀엽네요.

 

 에리는 스에하루에게 자기 여동생 울리지 않도록 주의줘요ㅋㅋ

 

 그 뒤 장보러 가는데, 시로는 모모가 요리할 줄 아는 거 보고 놀라네요.

 

 그거 보고 모모는 시로에게 요리 못하는 지 묻는데, 시로는 허세부려요.

 그래서 둘이 요리 승부하는 걸로 7화 끝나네요.

 

 

 이 작품 히로인들이나 주인공 친구 속이 너무 검어요ㅋㅋ

 차라리 레나나 쿠로 여동생 중에서 사귀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ㅋㅋ

 그리고 테츠히코는 아버지가 자기 엄마 버려서 마음에 병 생기게 한 거나 레나 엄마 버린 것 때문에 증오하고 있으면서 정작 본인도 바람둥이에 타인의 연애에 즐거우려고 막 간섭하는게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