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8화(축제) 리뷰

 8화는 저번 화에 오빠가 자기 찾아 온 거 보고 곧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요시다는 또 잔업이네요ㅋㅋ

 

 그 뒤 사유는 장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미시마와 마주쳐요.

 

 근데 자기 찾으려는 오빠 발견하자 숨네요.

 

 그리고 미시마는 쫒기고 있다는 사유 이야기 듣고 숨기 위해 같이 가라오케에 가요.

 

 사유는 요시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고민하는데, 미시마가 대신 사유랑 가라오케 갔다고 보고하네요.

 

 그 뒤 미시마는 쫒기고 있는 거에 대해 범죄때문 아닌지 확인해요.

 

 그리고 요시다와의 생활 얼마 남지 않은 거 아니냐고 물어보며 요시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네요.

 그러면서 지금밖에 만날 수 없는 사람과 지금밖에 할 수 없는 거 있으니 지금 하고싶은 거 진심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해요.

 

 그 뒤 곧바로 요시다가 찾아오네요.

 

 근데 미시마는 요시다가 자기에게는 안보여주는 표정 사유에게 짓는 거 보고 뭔가 눈치채요.

 

 그리고 같이 밥 먹으러 가자는 권유 거절하고 혼자 남아 눈물 흘리네요....

 

 한편 요시다와 사유는 돌아가던 중 곧 여름 축제한다는 포스터 봐요.

 

 둘은 같이 축제 가는데, 요시다는 사유의 유카타 모습보고 의식해 제대로 못쳐다보네요.

 

 그러자 사유는 어떤지 직접 물어보는데, 요시다가 예쁘다고 하니까 부끄러워해요.

 그리고 고토씨보다인지 물어보려다 마네요.

 

 그 뒤 둘은 축제 데이트 즐기는데,

 요시다는 만약 사유 만나지 못했으면 축제 올 일도 없었을거라며 사유 없었다면 어땠을 지 생각해요.

 

 근데 갑자기 사유의 모습 안보이네요?!

 그러자 요시다는 당황해서 사유 찾는데,

 

 사유는 그냥 쓰레기 버리러 간건데 요시다가 딴 생각하느라 못본 거였어요ㅋㅋ

 

 사유는 그런 요시다의 손 다시 잡네요.

 그리고 요시다는 사유에게 진짜로 돌아갈 건지 물어봐요!

 

 사유는 지금까지랑 다르게 요시다에게만 본명 말했던 거 이야기하며 아까 요시다가 말한 거의 의미 묻는데...

 

 요시다는 생각하다 역시 돌아가야한다고 대답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사유의 오빠가 사유 데리러 오는 걸로 8화 끝나요.

 

 

 보니까 이제부터 사유와 요시다의 연애쪽 진행 할 것 같네요.

 미시마 응원했는데 아쉬워요...

 그리고 다음 화에 사유 가출한 이유 나올 것 같은데, 예고보니 왕따당하거나 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