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5기 10화(원포올) 리뷰

 10화는 간만에 올포원 등장하는 걸로 시작돼요.

 올포원은 동생의 목소리 들렸다고 하네요.

 

 한편 올마이트는 그랜토리노에게서 선대 원포올도 미도리야와 비슷한 꿈 꾼 적 있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는 말 들었다는 이야기 들어요.

 

 그 뒤 A반과 B반의 마지막 시합 시작되고 미도리야는 작전대로 미끼역 맡네요.

 

 그런 미도리야에게 야나기의 폴터가이스트 공격이 날라오지만 사용한 건 모노마였어요.

 

 모노마는 아까 바쿠고의 시합을 통해 다른 3명부터 공격해야하는 거 알았다며 다른 애들은 그쪽에 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신소의 오챠코 흉내 비명으로 미도리야 낚으려고 해요.

 

 한편 반대편에서는 오챠코와 아시도, 미네타가 B반 3명에게 공격받는데,

 

 날릴 수 있는 중량에 제한있는 야나기의 개성을 유이의 사이즈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개성으로 커버하네요.

 (조종할 때는 작게 만들고 공격할 때는 원래의 사이즈로 되돌려요)

 

 오챠코는 중력 조작해 공격 막으려고 하지만,

 

 니렌게키의 트윈 임팩트 개성때문에 공격 멈추지 않네요.

 

 한편 모노마는 미도리야에게 세뇌 걸기 위해 일부러 바쿠고의 악담해요.

 

 근데 미도리야는 갑자기 처음 보는 개성이 폭주하네요!

 

 미도리야의 폭주를 보고 올마이트는 시합 중단시키려고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오챠코가 다가와 미도리야 진정시키려고 해요.

 

 근데 멈출 수 없자 대신 신소에게 세뇌걸어서 미도리야 멈추도록 하네요.

 그러자 신소는 미도리야에게 자신과 싸우자고 하고 미도리야가 거기에 대답하면서 의식 사라져요.

 

 그리고 미도리야는 다시 이전에 봤던 공간 가는데, 거기서 이번에 쓴 개성의 원래 주인이던 선대 원포올 만나 조언듣네요.

 

 근데 이야기 보면 무개성이던 올마이트 뺀 나머지의 개성 전부 다 미도리야가 쓸 수 있게 되나 봐요.

 

 그 뒤 다시 의식 돌아온 미도리야는 오챠코 걱정하는데,

 

 갑자기 모노마가 나타나 공격하네요!

 

 거기다 다른 애들도 와서 싸움 난투형식 돼요.

 

 그리고 미도리야도 아까 들은 말 떠올리며 다시 싸우는 걸로 10화 끝나네요.

 

 

 미도리야 새 개성 멋져요.

 게다가 개성 더 쓸 수 있게 될 거라고 하니 나중에 얼마나 강해질 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