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3기 9화(토오루,아키토)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시작되는데, 토오루는 쿄우에게서 경멸한다는 말 들은 것보다 슬퍼 보이는 모습 보는게 더 슬펐다고 해요.

 

 그때 토오루 원망하는 아키토가 나타나고, 토오루는 거기서 엄마의 모습 보네요.

 

 한편 쿄우 쫒아갔던 유키는 시구레와 마주치는데, 시구레 술 취한 상태에요ㅋㅋ

 

 그래도 쿄우에 대해 물어보지만 쿄우는 반대편으로 가서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한편 아키토는 토오루에 대해 원망하는 소리 하지만, 토오루는 처음으로 아키토의 진짜 모습 본 느낌 받아요.

 

 그래서 아키토에게 다가가는데, 아기토는 칼 휘두리며 막네요.

 

 하지만 토오루는 아키토의 쓸쓸했던 기분 눈치채고, 아키토는 도망쳐요.

 

 그리고 쫒아온 토오루에게 사랑받을 보장도 없는데 타인과 마주하는 거 무섭다고 하는데,

 

 토오루는 그렇다면 자기랑 시작하자며 아키토와 첫인사부터 시작하네요.

 아키토는 토오루가 내민 손 잡으려고 하지만....

 

 갑자기 지반이 무너져서 토오루 떨어져요!

 그러자 아키토는 도와달라고 소리치르네요.

 

 그리고 도와줄 사람 찾던 중 돌아온 시구레, 유키와 마주쳐요.

 아키토의 이야기 들은 유키는 바로 토오루에게 가고 시구레는 아키토 곁에 남네요.

 

 아키토는 시구레에게 쿠레노 찌른 거에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하토리에게 전화해보니 쿠레노 위험한 상태는 아니라고 해요.

 

 한편 아키토의 비명소리 듣고 돌아온 쿄우도 토오루 절벽에서 떨어진 거 듣고는 바로 현장으로 뛰어가네요.

 

 근데 토오루 엄청 다친 상태에서도 쿄우 걱정해요....

 

 쿄우는 그런 토오루에게 입맞춤하네요!

 

 그 뒤 토오루는 병원에 입원하는데, 유키만 있고 쿄우는 병원 안왔다고 해요?

 

 그리고 다른 십이지 애들도 토오루가 병원에 실려 간 거 듣네요.

 

 다음 날, 토오루 병문안 온 모미지는 아키토와 마주쳐요.

 

 아키토는 쿠레노의 병문안 갔었는데... 쿠레노는 칼에 찔렸는데도 오히려 아키토의 걱정 했다네요.

 

 그런 쿠레노의 모습에 아키토는 지금까지의 행동 후회하고, 모미지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잘해주면 된다고 해요.

 

 그 뒤 아키토가 토오루의 병문안 간 모습 나오는데, 토오루 다행히 무사하네요.

 그리고 아키토도 표정 밝아지면서 9화 끝나요.

 

 

 토오루 결국 아키토와도 친구 됐네요ㅋㅋ

 최종 보스 느낌의 아키토도 갱생했고, 저주도 점점 풀리고 있으니 이제 애들 연애만 남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