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5기 17화(토도로키) 리뷰

 17화는 인턴활동으로 시작돼요.

 인턴 시작한지 일주일 됐지만 아직 엔데버보다 먼저 빌런 잡는데 성공하지 못했네요.

 

 그 뒤 엔데버는 호크스에게 전달받은 이능해방군에 대해 생각하는데,

 

 그때 후유미에게서 전화와요.

 후유미는 쇼토랑 친구들이 엔데버네 사무실에서 인턴한다는 거 듣고 내일 시간되면 집에 데려오라고 하네요.

 

 그리고 엔데버는 늦었지만 자신이 가정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요.

 

 다음 날, 미도리야와 바쿠고는 엔데버네 사무소에 있는 숙소에서 깨어나네요.

 

 그 뒤 나타난 토도로키는 의욕 넘치는데, 오늘도 엔데버보다 먼저 퇴치하는데 실패해요.

 

 그리고 엔데버는 갑자기 애들 데리고 집으로 가네요ㅋㅋ

 

 쇼토네 집에 도착하니 후유미가 환영해줘요.

 

 그리고 식사하는데 나츠오는 여전히 엔데버에게 적대적이네요.

 

 엔데버는 나츠오와 대화하려고 하지만 나츠오는 먼저 일어나요.

 그리고 미도리야와 바쿠고는 괜히 불편해졌네요ㅋㅋ

 

 그 뒤 뒷정리하면서 후유미는 자기도 나츠와 같은 생각 없는 건 아니라고 해요.

 그래도 가족 화목해질 찬스 왔다며 쇼토에게도 아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네요.

 

 그러자 쇼토는 엄마일 때문에 엔데버 용서할 수 없지만, 그 엄마가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른다고 해요.

 

 그때 바쿠고가 끼어들어서 손님 불렀으면서 불편하게 하지 말라며 화내네요ㅋㅋ

 

 그리고 미도리야는 토도로키의 지금 기분 아버지를 용서할 수 있게 준비하는 거라고 해요.

 근데 밖에서 나츠오랑 엔데버도 그 말 듣네요.

 

 그리고 엔데버는 토우야의 불단에 합장하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에 토우야도 있었으면 했다고 해요.

 

 

 이번 화는 토도로키 가족들 나왔는데, 후유미 누나 역시 좋네요.

 빨리 엄마도 돌아와서 가족들 화목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