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44화(버언) 리뷰

 44화는 킬 번이 포프 죽이려고 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킬 번은 포프 도발하지만, 마법사는 항상 냉정해야 한다는 스승의 말 떠올린 포프는 도망치네요.

 

 하지만 킬 번에게 따라잡히는데,

 

 크로코다인이 나타나 도와줘요!

 

 크로코다인은 공격하는 척하며 킬 번의 눈 속이고 포프와 같이 숨네요.

 

 그리고 도망치는 거 선택한 포프에 대해서도 이해해줘요.

 

 한편 바다에 빠졌던 해들러는 데미지 받았지만 무사하네요.

 

 해들러는 다이 칭찬하면서 다시 싸우는 거 기대돼요.

 

 그리고 포프와 크로코다인은 파프니카로 돌아왔는데, 다이 일로 치우가 포프에게 화내네요.

 

 근데 화내는 것보다 흉켈의 다정한 말이 더 기분 나쁘다고 해요.

 

 포프는 흉켈이 크로코다인에게 다이 수색 맡기니까 자기도 가겠다고 하네요.

 근데 마법력 없어서 날 수 없으니까 레오나에게 부탁하니 마린이 마법력 좀 회복시키는 마법 성수 가지고 있다고 해요.

 

 포프는 서둘러서 마법 성수 받으려고 마린 치마 잡아당기다 뺨 맞네요ㅋㅋ

 그리고 크로코다인, 치우와 합류해 다이 찾으러 가요.

 

 한편 흉켈은 이제 마왕군에 강적인 해들러, 미스트 번, 킬 번뿐이니 다이 찾으면 마왕군 본거지에 쳐들어가자고 하네요.

 

 레오나는 다른 왕들에게 그 이야기하는데, 뱅가나 왕 저번 사건 때문에 다이에 대한 신뢰 엄청 높아요ㅋㅋ

 

 그리고 해들러는 버언을 알현하러 가는데, 다이 죽이지 못한 것 때문에 처형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요.

 

 근데 버언은 오히려 자기의 본모습 보여줘요!

 

 해들러는 버언이 노인의 모습인 거 보고 자기가 이길 수 있는 거 아닌지 생각하는데, 버언은 그 생각 읽고도 관대하네요.

 

 그리고 마왕군 지휘는 미스트 번에게 맡기고 해들러에게는 이곳에서 다이와 싸우는 역할 맡겨요.

 근데 다들 자보에라에 대해서는 언급 안하네요ㅋㅋ

 그리고 보니 흉켈도 언급 안했죠ㅋㅋ

 

 그리고 버언은 해들러에게 오리하르콘으로 만들어진 체스 말 5개주면서 프레이저드 만들었던 술법으로 최강의 군단 만들라고 해요!

 

 한편 바다에 빠졌던 다이는 검 덕분에 죽지 않았네요.

 

 그리고 다이 구하기 위해 포프와 크로코다인, 치우가 도착해요.

 

 

 체스 받았으니 곧 체스 병들 나오겠네요.

 메드로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