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46화(메드로아) 리뷰

 46화는 회복하고 있는 다이에게 결전 5일 뒤로 정해진 거 알려주는 걸로 시작돼요.

 집합 장소는 전에 바란이 파괴했던 카알 왕국이네요.

 

 애들은 그때까지 특훈 하기로 하는데, 흉켈이 다이에게 어딘가 같이 가자고 해요.

 

 그리고 흉켈이 떠난 뒤, 에이미는 흉켈 계속 싸우는 거 슬퍼하네요.

 

 한편 다이와 흉켈은 롱 베르크를 찾아갔는데, 롱 베르크는 자기 무기 가지고 패자의 검에게 진 거 화내요.

 그리고 자기가 단련시켜주겠다고 하네요.

 

 근데 롱 베르크 생각 이상으로 강해요!

 

 한편 크로코다인과 마암도 특훈 시작했네요.

 

 그리고 포프는 마트리프 찾아가 오르하르콘 군단에 대해 말해요.

 

 그러자 마트리프는 오리하르콘 병사가 이전에 해들러가 만든 프레이자드와 달리 정정당당했던 거에 대해 해들러가 무인으로서 벽을 넘은 증거라며 걱정하네요.

 

 그리고 강한 주문 묻는 포프에게 불과 얼음의 주문 동시에 쓰는 주문에 대해 알려줘요.

 

 마트리프의 말로는 원래 메라와 햐드는 같은 열을 조종하는 마법력 쓰지만 플러스와 마이너스인 것만 다르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두 가지 파워를 합치면 모든 물질을 소멸시킬 수 있는 극대소멸주문 메드로아가 된다고 해요.

 문제는 메라계와 햐드계의 주문이 완전 동등한 힘이 아니면 안된다는 건데....

 

마트리프는 포프에게 메드로아 쏘려고 하면서 같은 주문으로 상쇄하지 않으면 막을 수 없다고 해요!

 

 포프는 처음엔 피하려고 하지만, 마트리프가 몸 좋지 않은데 무리하는 거 알고 받아서네요.

 

 그 뒤 시간이 흐르는데, 레오나는 같이 특훈하고 싶지만 공주의 입장때문에 무리라 아쉬워해요.

 

 그리고 크로코다인은 새기술 완성하고 마암도 스피드업을 위해 노력하네요.

 

 근데 포프는 원래 메라계 주문이 특기해 어려워해요.

 

 포프는 화상입은 팔 식히러 왔다 마암 만나는데, 완성만 되면 어떤 적이 와도 도움 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하네요.

 

 그리고 마암 몸 여기저기 무거워서 스피드 올리기 무리아니냐며 농담해요ㅋㅋ

 

 근데 마암이 바위 부수는 거 보고 더 이상 놀리지 않기로 하네요ㅋㅋ

 

 그 뒤 포프도 메드로아 완성하는데... 구멍 엄청 커요!

 

 마트리프는 포프에게 마법사 목표로 한 이유 물어보는데, 포프는 아방으로부터 예전 동료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마법의 재능이 느껴졌다는 말 듣고 망설이지 않고 마법사 목표로 했다고 하네요.

 

 한편 해들러는 자보에라가 자기 강화해줬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감옥에만 가둬요.

 

 그리고 버언은 킬 번에게 바란의 암살 지시하네요!

 

 

 드디어 메드로아 나왔어요.

 해들러 친위기단이랑 싸우는 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