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48화(해들러 친위기단) 리뷰

 48화는 치우가 첫 번째 부하 얻은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고메짱도 동료 되고 싶어하네요.

 

 한편 저번 화에 마지막에 등장한 자칭 북의 용사 노바는 다이 무시하면서 자기 혼자 도우러 가겠다고 해요.

 

 그러자 노바의 아버지인 바우슨은 말릴려고 하지만 아버지의 말도 듣지 않네요.

 

 그런 노바의 태도에 포프는 화내는데, 다이는 오히려 포프 진정시켜요.

 

 그리고 노바와 협력하려고 하지만 노바는 하늘을 향해 투기탄 쏘며 다이 꼬맹이라며 무시하네요.

 

 그 뒤 노바가 떠나자 바우슨은 원래 노바가 링가이아의 전사단 단장이었는데, 원정나간사이 나라가 망해서 자신이 남았으면 나라 지킬 수 있었다고 믿고 있다고 해요.

 그러자 흉켈은 링가이아 공격한 거 바란이라 무리였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포프는 화 안 내는 다이에게 의문 가지는데, 다이는 강한 동료 늘어난다면 용사라고 해도 상관없다고 해요.

 

 그 뒤 하늘을 날 수 있는 다이, 포프가 먼저 도우러 가는데, 포프는 레오나로부터 새장비 받네요.

 

 한편 노바는 먼저 도착했지만, 힘은 노바 무시해요.

 

 그러자 노바는 바로 공격하지만 오히려 검이 부러지네요.

 

 근데 노바는 자신의 진짜 무기인 오오라 블레이드로 힘의 몸에 상처내요!

 

 그리고 타이밍 맞춰 도착한 다이와 포프가 같이 싸우자고 하는데, 노바는 또 말 안듣네요.

 

 그리고는 자신이 최대 기술 쓰는데...

 

 힘 멀쩡해요?!

 그걸 보고 애들 놀라니까 힘은 공격 어디로 올지 알고 있어서 그곳에 방어 집중했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들은 다이와 포프는 적이 단순히 전투력이 높은 것만이 아니라 싸움의 천재라고 긴장해요.

 

 그리고 혼자 싸우려는 노바에게 힘 합치자고 하지만 노바는 말 전혀 안 듣네요.

 (용사라면서 행동은 전혀 용사 아니에요ㅋㅋ)

 

 노바는 다시 덤비지만, 그때 퀸인 알비너스가 더 이상 주빈인 다이 기다리게 할 수없다며 끼어들네요.

 

 그리고는 한 명씩 소개하는데, 마지막에 나온 블록이 결전 위해 준비한 배 부숴버려요.

 

 그러자 포프는 시야 가려진 틈 이용해 메드로아 쓰려고 하는데,

 

 아직 포기 안한 노바가 먼저 마법 쓰네요.

 

 근데 시그마가 가진 샤하르의 거울때문에 마법 반사돼요.

 (메드로아가 먼저 나갔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그리고 힘은 의욕잃은 노바 처리하려고 하는데,

 

 흉켈이 나타나 힘의 머리 꿰뚫어요.

 

 

 노바 능력치는 나쁘지않은데 상대가 안좋네요.

 초반 동료로 나왔으면 꽤 좋았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다음 화는 드디어 메드로아 쓸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