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50화(치우) 리뷰

 50화는 저번 화에 이어 포프가 메드로아 날린 것부터 시작돼요.

 포프는 승리 확신하는데...

 

 해들러 친위기단 애들 멀쩡하네요?!

 

 알고보니 블록이 자신의 몸을 날려 동료들 지켜줬어요.

 

 그 모습을 본 포프와 애들은 적이지만 대단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시 싸우려는데, 시그마는 그 전에 샤하르의 거울 다시 장착해요.

 (샤하르의 거울은 해들러에게 받은 전설급 아이템이라 시그마가 죽더라도 부서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근데 싸우기 전에 알비너스가 블록 치료도 해야 하고 목적도 이뤘으니 그만 돌아가자고 해요.

 그러자 힘은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싸우려는데,

 

 해들러가 자신의 환상 보내서 힘 말리네요.

 

 그리고는 이번 전투의 목적이 죽음의 대지에 올만한 적들 고르기 위한 거였다며 지금 일어나있는 다이 일행만 오라고 해요.

 

 그 뒤 해들러는 친위기단과 죽음의 대지로 돌아가는데, 그 중 피해없던 펜브렌은 잠입한 쥐새끼 처리하기 위해 보내네요.

 

 근데 해들러가 말한 쥐새끼가 치우였어요.

 

 치우는 새로운 부하들 통해 바닷속에 있는 문 발견하지만 펜브렌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펜브렌은 그 문이 대마왕님이 있는 버언 팰리스로 들어가는 유일한 입구인 마궁의 문이라고 해요.

 

 그러자 치우는 그 정보 가지고 돌아가려는데, 펜브렌에게 공격받네요.

 그리고는 그 문이 대마왕에 의해 봉인돼서 수 백 년동안이나 열린 적 없다는 거 말해요.

 (친위기단은 특별한 주법 걸려있어서 루라로 출입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손에 치우랑 애들 죽을 거라 다이에게 이 이야기 전해질리 없다고 해요! 

 

 그러자 치우는 대장으로서 부하들 지키려고 하네요.

 

 근데 펜브렌은 다른 친위기단과 달리 잔인한 성격이라 그런 치우의 태도 역효과에요.

 

 한편 친위기단에게 진 노바는 엄청 풀죽었네요.

 

 근데 마암은 그런 노바에게 폼잡지 말고 움직이라고 해요.

 

 그 모습을 본 레오나는 마암의 남편은 큰일이겠다고 하는데, 다이는 레오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네요ㅋㅋ

 

 그 뒤 애들은 모습 안보이는 치우가 죽음의 대지로 갔다고 생각해 포프, 흉켈, 크로코다인이 찾으러 가요.

 

 근데 치우 완전 위기 상황이네요,

 

 그때 고메짱이 빛나더니 펜브렌에게 한 방 먹여요!

 펜브렌은 자기 몸에 상처 난 거 보고 보복하려고 하는데...

 

 바란이 나타나 펜브렌 쫒아내네요!

 

 

 다음 화에는 간만에 바란 등장해요.

 바란 싸우는 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