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51화(바란) 리뷰

 51화는 해들러가 괴로워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단기간에 초마생물로 개조해서 몸이 버티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화부터 오프닝 바뀌었는데... 네타 되게 많아요ㅋㅋ 계속 5가지 빛도 보이네요ㅋㅋ

 게다가 오프닝보니 완결까지 애니화 될 것 같아요)

 

 그래도 해들러는 자신이 얼마까지 강해질 수 있을지 알고싶은 마음과 아방의 사도들에게 지고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몸 개조한 거 후회하지 않네요.

 

 단 자신이 죽으면 친위기단도 같은 죽는 거 미안해하는데...

 힘은 해들러를 위해서 죽는 거라면 괜찮다며 인간처럼 눈물 흘려요!

 

 그때 바란에게 당한 펜브렌이 해들러 찾아오네요.

 

 한편 포프는 치우 찾아내요.

 

 근데 흉켈은 바란의 기척 느끼고는 포프에게 치우와 부하들 데리고 먼저 돌아가도록 하네요.

 

 포프가 떠나고 바란이 나오자 흉켈과 크로코다인은 바란이 다이가 결착지으려고 나타난 줄 알고 걱정해요.

 그런 둘에게 바란은 자신의 목적이 대마왕 버언 치는 거라고 말하네요.

 

 그러자 크로코다인은 목적 같으니 협력하자고 제안하지만,

 

 바란은 인간도 적이라면서 거절하네요.

 

 그리고는 앞으로 드래곤의 기사와 대마왕의 전투 시작될 거니까 죽고싶지 않으면 돌아가라고 해요.

 근데 흉켈은 바란의 눈을 보고는 바란이 다이를 위해 희생하려고 하는 것 눈치채네요.

 

 그리고 라하르트와의 약속 지키기 위해 바란이 죽으러 가는 거 막겠다고 해요!

 

 흉켈은 바란 막기 위해 싸우려는데, 갑자기 무기 버리고 투기도 지우네요?

 그 모습보고 바란도 투기 줄여요.

 

 흉켈이 노리는건 과거 아방이 해들러 쓰러뜨리기 위해 썼던 무도진이라는 기술이에요.

 아방은 자신의 투기를 완전히 지워 적의 강렬한 공격 흘려보내는 무도진으로 해들러의 공격받고 아방 스트랏슈로 끝장냈다고 하네요.

 

 한편 펜브렌의 보고 듣고 찾아온 힘과 알비너스는 둘이 싸우려는 모습 목격해요.

 

 그리고 바란과 흉켈이 싸우는 순간,

 

 알비너스는 해들러에게 방해가 될 흉켈과 바란 처리하기 위해 둘 동시에 공격하네요!

 

 바란은 흉켈에게 공격 집중하느라 반응 못했지만 흉켈이 공격방향 알비너스로 바꿔서 다행히 둘 다 죽지 않아요.

 

 하지만 흉켈은 데미지 많이 받아서 더이상 싸우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란은 목숨을 걸고 자신을 구해준 흉켈에게 보답하고 싶어해요.

 

 한편 다이와 애들은 치우에게 들은 바다 속에 문 있다고 이야기를 가지고 회의하네요.

 드래곤의 기사라도 파괴 무리라고 했기에 다이와 같이 갈 사람 정하려고 하는데...

 

 바란이 나타나 자신이 가겠다고 해요!

 

 

 엔딩도 오프닝이랑 마찬가지로 바뀌었네요.

 50화하고 바꾼 거보면 100화 가려나요?

 그리고 다음 화에 바란과 다이의 콤비 나올 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