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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화는 저번 화에 이어 펜브렌과의 전투로 시작돼요.

 펜브렌은 바란 마무리 지으려고 하지만 다이에게 당하네요.

 

 그리고 자기보다 강한 녀석들 많은 거 원망하며 죽어요.

 

 한편 다이도 구하고싶다는 생각에 열중하느라 처음으로 의식하지 않고 검 뽑았다며 놀라네요.

 

 그 뒤 바란과 다이는 힘 합쳐서 버언 팰리스의 문 파괴해요.

 

 그러자 충격 발생해서 지상에 있는 애들도 문 파괴된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친위기단 애들도 펜브렌 사망한 거 알게 돼요.

 

 힘은 펜브렌의 복수하려고 하지만 해들러가 다이, 바란과의 싸움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자신들의 사명 지키기 위해 그만두네요.

 

 그리고 문으로 들어간 다이와 바란은 해들러와 마주쳐요.

 

 한편 저번 화에 죽음의 대지로 향했던 흉켈도 도착했네요.

 

 마암은 흉켈의 몸상태 걱정하고, 포프는 뒤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용기 받을 수 있다며 가만히 있으라고 해요.

 하지만 흉켈은 그냥 서있기만 하는게 더 지친다며 거절하네요.

 

 한편 해들러는 과거 자신이 두려워했던 드래곤의 기사 둘과 한꺼번에 싸우는 것도 겁먹지 않게됐어요.

 

 하지만 바란은 해들러가 힘 좀 얻어서 자만하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근데 해들러가 강해진 거 아는 다이는 같이 싸워야한다고 해요.

 

 한펀 대마왕 버언은 다이와 바란이 해들러와 대치한 모습 지켜보는데....

 다이와 바란이 자기 앞에 서는 일 절대 없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이는 바란이 믿지 않자 자신이 직접 싸워서 보여줘요.

 

 바란은 둘이 싸우는 거 보고서야 해들러가 강해진 거 인정하네요.

 

 그리고 다이는 바란의 공격에 데미지 받지만,

 

 아방 스트랏슈로 반격하네요.

 하지만 이오나즌으로 상쇄해서 별로 데미지 못줬어요.

 

 근데 바란은 해들러의 가슴 부분에 검은 핵이 있는 거 발견하고 놀라네요.

 

 검은 핵은 마력을 무한히 습수하는 흑마정이라는 돌을 가공해 만든 마계의 강력한 병기로 과거 명룡왕 벨더가 바란을 없애기 위해 썼다고 하네요.

 근데 그 위력으로 벨더의 세력권이었던 마계의 대륙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자 벨더도 더이상 쓰지 않았다고 해요.

 

 원래 버언도 해들러의 목숨 구했을 때 배신할지도 몰라서 설치한 거라고 하네요.

 근데 해들러가 초마 생물이 되면서 한계 이상으로 파워업해 언제 터질지 알 수 없는 상대 됐다고 해요.

 

 해들러가 자기 수명 얼마 안남았다고 느낀 것도 단기간에 초마 생물 돼서가 아니라 검은 핵 때문이었다네요.

 

 해들러의 몸에서 검은 핵을 발견한 바란은 폭발시키지 않기 위해 주문이나 마법검은 쓰면 안된다고 해요.

 

 

 2대1이긴 하지만 검은 핵 폭발시키지 않기 위해 불리한 조건으로 싸워야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다음 화에 미스트 번 나올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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