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54화(해들러vs바란) 리뷰

 54화는 저번 화에 이어 해들러와 싸우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검은 핵 터질까봐 제대로 싸우지 못해서 밀리네요.

 

 그러자 해들러는 다이와 바란이 자기 봐주고 있다고 생각해 화내요.

 

 다이는 해들러에게 검은 핵에 대해 말하려고 하지만, 바란이 말리네요?

 바란은 만든 자의 마법력으로 검은 핵 언제든지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해들러가 알게 되면 버언은 바로 터뜨릴 거라고 해요.

 

 그래서 해들러에게 말 못하는데, 바란은 지금까지 실력 보는 거였다며 기가 브레이크 사용하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이에게 해들러의 목 벤 뒤, 자신의 드래고닉 오오라로 폭발의 위력 억누르겠다고 해요.

 

 바란은 다이에게 자기 신뢰하는지 물어보고, 다이는 강함만큼은 신뢰한다고 하네요.

 그러자 바란도 다이의 강함 신뢰하지만 지금 검은 핵의 폭발 위력 줄이는 건 자기 밖에 못한다고 해요.

 그리고 해들러는 자신의 몸을 바치더라도 처리할테니 그럴 경우 버언과의 싸움은 다이에게 맡기겠다고 하네요.

 

 다이는 돕고싶어하지만, 바란이 금방 자신의 강함 믿는다고 했던 거 언급하며 막아요.

 

 그리고 바란과 해들러 붙는데....

 

 해들러의 목 잘리지 않네요?!

 

 그러자 해들러는 반격하는데, 다이가 대신 공격받아요!

 

 다이는 심한 데미지 입은 상태로 자신과 싸웠을 때보다 기가 브레이크 약하다고 하고 해들러도 자신의 목 붙어있는 거에 의문 가지는데... 그때 킬 번이 나타나 자신이 대답하겠다고 하네요.

 

 바란은 자신이 두동강낸 킬 번이 살아있는 거에 놀라요.

 

 근데 킬 번은 그 두동강낸게 원인이라고 하네요?

 킬 번의 혈액은 마계의 마그마와 같은 성분이라 초 고열에 강산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런 혈액이 진마강룡검에 묻어서 부식됐기 때문에 위력 약해졌다고 하네요.

 (원래 진마강룡검 자기회복 되는데 회복 시간 부족했다고 해요)

 

 그리고 킬 번은 피로로에게 해들러의 상처 치료시키는데... 검은 핵 안보이도록 가슴의 상처 닫네요!

 

 그 뒤 남은 시간 부족한 해들러는 곧바로 다시 싸우려고 하는데,

 

 다이는 부상심한데도 다시 일어나 싸우려고 해요.

 다이는 부자기간끼리 서로 힘 합쳐서 싸우자고 하는데,

 

 바란은 다이를 억지로 재우네요.

 

 그리고는 다이의 이름 칭찬하면서 자신과 소알라가 붙여준 디노라는 이름도 기억해달라는 작별같은 말 해요.

 

 그리고 다이 잠들자 예전에 디노 잠재우던 거 회상하네요.

 (이때의 바란은 평범한 아저씨같아요)

 

 그리고 다이가 잠들자 바란은 용마인 모습으로 변하네요!

 

 용마인이 된 바란이 해들러 압도하면서 54화 끝나요.

 

 

 역시 용마인은 치트급이네요.

 다음 화에 미스트 번 모습 나올 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