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55화(검은 핵) 리뷰

 55화는 저번 화에 이어 바란과 해들러의 싸움으로 시작되는데, 해들러는 용마인이 된 바란에게 전혀 상대 안되네요.

 

 버언은 그 모습을 보고 어떤 동물이라도 자기 자식을 지키기 위해 굉장한 힘 발휘하는 것처럼 지금 바란도 다이를 지키기 위해 더 강해졌다고 해요.

 

 그리고 어차피 해들러에게 승산 없으니 다음 해들러와 바란이 붙었을 때 검은 핵 폭발시키려고 하네요.

 

 하지만 해들러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요.

 

 그리고 바란에게 달려들지만 역으로 당하네요.

 그러자 버언은 마법력을 발산시켜서 검은 핵을 폭발시키려는데....

 

 바란이 드래고닉 오오라로 검은 핵을 감싸 폭발 막아요!

 바란은 처음부터 검은 핵을 떼어낼 기회 노리고 있었네요.

 

 그리고 해들러는 버언이 자신에게 검은 핵 설치했다는 것과 다이와 바란이 그걸 알았기에 힘 억누르고 싸웠다는 사실에 충격받아요

 

 한편 버언은 검은 핵 폭발시키기 위해 직접 찾아가려고 하는데,

 

 그전에 미스터 번이 갔네요.

 

 그리고 검은 핵을 억지로 떼어내려는 바란 앞에 나타나요.

 해들러는 미스터 번에게 버언처럼 자신을 도구로서 처리하러 왔다고 묻는데, 미스터 번은 대마왕님의 말쓸이 모든 것에 우선된다는 말로 대답하네요.

 

 그리고는 버언의 허가를 받아 망토 벗고 본모습 들어내요!

 

 미스터 버언은 마법력 발산하는데, 검은 핵이 거기에 반응하네요?

 

 바란은 본래 만든 자의 마법력으로 밖에 폭발 시킬 수 없는 검은 핵이 반응한 걸 보고 미스트 번의 정체 의심해요.

 

 한편 메를르는 불길한 예언해요.

 

 그리고 다른 애들도 죽음의 대지가 흔들리는 거 보고 다이랑 애들 걱정하는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네요.

 

 그 뒤 검은 핵이 터지자 굉장한 폭발 일어나요!

 

 버언은 자신의 방해물들 전부 사라졌으니 이제 남은 건 지상 없애는 것 뿐이라며 버언 팰리스의 결계 푸네요.

 

 근데 예상보다 파괴 적은 거에 의심 가져서 조사시켜다가 포프와 애들 살아있는 거 발견해요.

 

 한편 폭발에서 살아남은 포프는 하늘에 올라가 버언 펠리스의 진짜 모습 보고 놀라네요.

 

 

 다음 화에는 버언이 싸우는 거 볼 수 있겠어요.

 그리고 해들러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