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7화(저주) 리뷰

 7화는 앨리스 항상 검은 옷 입는 거에 대해 언급하는 걸로 시작돼요.

 

 도련님은 앨리스가 흰색 옷 입는 모습 보고 싶다고 하는데... 머릿속에 웨딩드레스 입은 앨리스 떠올리네요ㅋㅋ

 

 그 뒤 앨리스가 마녀가 만든 마법의 솥을 사와서 요리하려고 해요.

 근데 미약 만들거라고 하네요ㅋㅋ

 

 마법의 솥은 부끄럽게 만드는 걸로 조리 가능하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도련님이 행복했던 일 떠올리면서 젓는 걸로 끝나는데, 도련님 생각 다 앨리스네요ㅋㅋ

 

 그리고 앨리스는 사실 미약이 아니라 저주 없애는 약이었다며 도련님에게 먹여요.

 

 근데 마녀의 저주가 더 세서 효과없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저주 풀 방법 찾기로 해요.

 

 그리고 마법의 솥은 롭에게 주는데, 솥도 롭 마음에 들어하네요.

 

 근데 그 모습을 비올라는 화내요ㅋㅋ

 

 그리고 엄마도 비올라 자꾸 나가는 거 신경 쓰는 거 보니 나중에 한 번은 올 것 같네요.

 

 그 뒤 앨리스는 이번엔 음악가 맥파레가 남긴 악보 가져와요.

 이 악보 연주하면 연주자가 이상 일으키지만 완벽하게 치는데 성공하면 저주 정화된다고 하네요.

 

 근데 치기 시작하자 맥파레의 유령이 나타나요!

 (성우 스기타네요)

 맥파레는 아무도 완벽하게 쳐주지 않아서 망령이 돼 지켜보고 있디고 해요.

 

 근데 맥파레는 도련님에게 악보치라고 하고서는 자기는 앨리스에게 장난치네요.

 맥파레는 악보 치는 사람에게만 보여서 앨리스는 바람인 줄 아는데,

 

 바람인 척하면서 자기가 직접 도련님 놀리기도 하네요ㅋㅋ

 

 그리고 사실은 맥파레에 대해서도 눈치채고 있었어요ㅋㅋ

 

 장난 못 치게 된 맥파레는 도련님이 악보 완주하는 거 기대하고, 도련님이 전부 치니까 성불하네요!

 (저주의 정화가 맥파레 성불이었어요ㅋㅋ)

 

 두 번의 노력 실패한 상황에서 도련님은 앨리스가 자기 남자로서 의식하는지 알고 싶어 비올라에게 들은 흔들다리 작전 시작하네요.

 

 처음은 숨었다가 나타나 놀래키는 건데, 앨리스 전혀 안 놀라요.

 

 다음은 무서운 이야기지만 도련님이 더 무서워하네요ㅋㅋ

 

 게다가 앨리스가 도련님과 같이 있으면 두근두근 거린다니까 도련님이 더 두근거려요ㅋㅋ

 

 그 뒤 무서운 이야기 계속되는데, 도련님은 무서워하다 실수로 롭이 아끼는 화분 깨뜨리네요.

 

 그러자 도련님은 롭에게 혼날 거 무서워서 도망치는데, 앨리스도 따라와요.

 

 그리고 같이 도망치다 숨을 곳 없자 앨리스는 자기 치마 폭에 숨으라고 하네요ㅋㅋ

 

 근데 도련님은 부끄러워서 못하고 대신 앨리스 성대모사로 속여요.

 (전혀 안 비슷한데 롭이 노안에 귀도 안 좋아서 살았네요)

 

 그 뒤 둘은 침대 밑에 숨어 두근두근하는데,

 

 타이밍 안 좋게 롭이 나타나요.

 

 롭은 과거 사용인이 훔쳤던 보석이 화분 안에 들어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찾은 거 알면 도련님의 어머니도 기뻐할 거라고 해요.

 

 근데 화분 깬 건 별도라 나중에 설교할 거라고 하네요ㅋㅋ

 

 그 뒤 저주 풀 방법 다시 찾던 도련님과 앨리스는 책에서 나타난 여자애에게 시계를 찬 흰 토끼 찾아주면 소원 들어준다는 말 들어요.

 그리고는 잠드네요.

 (근데 여자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에요. 여기 여주도 앨리스인데요ㅋㅋ)

 

 도련님은 꿈 속이라 앨리스와 접촉 가능한데, 촉감도 없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둘은 계속 흰 토끼 찾지만 7시간이 넘어도 찾지 못해요.

 슬슬 몸 깨어날 거라 생각한 앨리스는 전에 못했던 키스하자고 하지만,

 

 직전에 깨어나네요ㅋㅋ

 여자애는 토끼는 못찾고 러브러브만 한다며 화내며 사라져요.

 그리고 도련님은 꿈 이어서 꾸고 싶어 다시 잠드네요.

 

 

 이번 화에는 저주 풀려고 여러가지 했지만 전부 안됐어요.

 역시 저번 화에 나온 달레스로부터 정보 들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