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도 여친 7화(코스튬) 리뷰

 7화는 미리카가 진짜로 나오야 좋아하게 된 거에 대해 사키와 나기사가 고민하는 걸로 시작돼요.

 

 결국 답 안나오고 사키는 갈아입을 옷 가지고 집에 가는데, 집에 사키 엄마 있네요.

 사키 엄마는 나기사에 대해 모르고 나오야와 사키가 둘이서 동거하는 줄 알아요.

 

 그래서 진도 얼마나 나갔는지 물어보는데, 키스도 안 했다고 하니까 나오야 성욕 없는지 의심하네요ㅋㅋ 

 

 그리고는 사키의 귀여움이라면 나오야 안의 남자 깨울 수 있다고 하네요.

 (사키 엄마 완전 딸바보에요) 

 

 그 뒤 사키는 엄마에게 받은 바니걸 의상 입고 나오야 앞에 나타나네요!

 

 그리고는 나오야에게 흥분했는지 물어보는데, 나오야는 오히려 동요했다고 해요ㅋㅋ

 

 나오야는 바니걸 좋지만 야한 거 안 하겠다고 약속했으니까 아무것도 안 한다고 하네요.

 근데 사키는 자기라면 약속했어도 앞에 귀여운 애 있으면 덮칠 거라고 해요ㅋㅋ

 

 그리고 화내는데, 나오냐는 바니걸 의상 벗겨지려고 하니까 붙잡네요.

 

 그러자 사키 화내면서도 기뻐해요ㅋㅋ

 

 그리고 다음 날까지 기쁜 거 계속되니까 나기사는 어젯밤 사키와 나오야 사이에 무언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빨래 바구니에서 바니걸 발견하네요ㅋㅋ

 

 나기사는 바로 나오야에게 바니걸 의상 보여주며 어제 일 물어보고, 나오야는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바니는 좋았다고 해요.

 

 그러자 나기사는 메이드복 입고 다시 나타나네요!

 

 그리고는 나오야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면서 진짜 메이드처럼 행동해요.

 

 나기사는 메이드니까 뭐든지 명령해도 된다고 하지만, 나오야는 고작 일주일에 한 번은 메이드 되어 달라고 하네요ㅋㅋ

 

 그 뒤 다시 평범하게 지내는데, 나기사는 실수로 사키도 있는데 나오야보고 주인님이라고 불러요!

 근데 사키는 그냥 잘못들은 거라고 생각하네요ㅋㅋ

 

 그 뒤 미리카가 등장하는데, 미리카는 아직 자기가 나오야 좋아하는 거 인정 못했어요.

 

 그래도 저번 일 감사인사하려고 나오야 기다리던 중 사키와 마주치네요.

 

 사키는 나오야와 미리카 단둘이 있게 해주고 싶어하지 않지만 나오야도 미리카에게 할 말 있다고 해요.

 

 나오야는 단둘이 되자 찬 거 사과하면서 대신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도 된다고 하네요ㅋㅋ

 

 근데 미리카는 사과하는 말 듣으면서도 호감도 올라가기만 할 뿐이에요ㅋㅋ

 

 그 뒤 아빠가 계정지우려고 할 때 막아준 거 감사인사하며 자기가 유투버 하게 된 이야기 말해주네요.

 

 그리고 혼잣말로 나오야 좋아하게 된 거 인정하는데, 둘 신경쓰여서 온 사키가 다 들어요ㅋㅋ

 

 

 이번 화에 사키 바니랑 나기사 메이드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메이드가 더 좋네요.

 그리고 미리카 좋아하지 않을 때도 마당에 텐트 치고 안 나갔는데, 좋아하게 됐으니 얼마나 굉장할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