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7화(루리,사요) 리뷰

 7화는 야구모 지방으로 떠났던 리오가 마을에 도착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마을의 사요라는 여자애는 리오에게 한눈에 반한 것 같네요.

 

 리오는 마을의 촌장인 유바를 만나 자기 부모님이 살던 곳 찾고 있다고 밝혀요.

 근데 리오의 부모님 이름을 듣자 유바는 루리와 사요를 밖으로 내보내네요.

 

 그리고 리오의 부모님에 대해 자세히 묻자, 리오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과 부모님의 고향에 무덤 만들고 싶다고 말해요.

 

 그러자 유바는 자신이 리오 아빠의 엄마라고 밝히네요!

 

 그리고 이미 둘의 무덤도 있다며 리오 데려가요.

 리오의 부모님은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이곳을 떠나게 됐는데,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 둘이 떠난 이유 아는 사람들이 무덤 만들었다고 하네요.

 근데 리오에게는 떠난 이유 아직 안알려줘요.

 

 그 뒤 리오는 유바, 루리와 같이 사는 게, 루리는 리오와 사촌관계라고 하네요.

 (근데 루리 부모님도 안 보이는 거 보니 리오 부모님 죽은 거랑 관련 있으려나요?)

 

 다음 날, 리오는 이곳에 살게 됐으니 마을 일 돕겠다고 해요.

 그리고 아침도 만드는데, 유바와 루리도 정령술 쓸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뒤 사요와 사요의 오빠인 신이 와서 같이 아침 먹어요.

 

 근데 사요는 리오 좋아하는 거 티나네요ㅋㅋ

 

 그리고 리오는 신과 같이 사냥하러 가는데, 신은 한 마리도 못 잡고 리오만 잔뜩 잡아서 신 기분 별로에요.

 

 그 뒤 리오는 몸 씻고 싶어서 정령술로 목욕탕 만드네요ㅋㅋ

 

 그리고 루리와 사요도 목욕탕보고 흥미가져요.

 

 근데 신이 리오에게 시비거니까 루리와 사요가 대신 화내네요ㅋㅋ

 

 그 뒤 리오는 마을 생활 계속하는데, 인기 많아요.

 신하고는 아직도 별로지만요.

 

 그러던 중 유바는 수확한 쌀 왕도에 가서 팔건데 리오에게 호위 부탁하네요.

 

 그때 옆마을 촌장의 아들인 곤이 마차 망가져서 묵겠다고 오는데, 루리에게 추파던져요.

 

 신은 곤의 태도에 화나서 싸우려고 하지만 상대 안되네요.

 그때 유바가 와서 상황 정리해요.

 

 근데 곤은 옆에 있던 리오 마음에 안든다고 발로 차는데, 오히려 자기가 넘어지네요ㅋㅋ

 

 그 뒤 곤이 마을에 묵게되자 사요와 단둘이 사는 신은 사요 걱정돼서 유바네 집에 묵도록 부탁해요.

 

 그리고 리오는 루리와 사요에게 부적이라며 빨간색 돌 주네요.

 

 한편 곤은 일부러 마차 부수고는 무언가 나쁜 짓 꾸미고 있어요.

 

 다음 날, 검세관인 사가 하야테가 마을에 도착하네요.

 

 그리고 리오는 루리와 사요가 매일 단련하는 거 보고 무술 시작한 이유 물으니 어릴 적 좋아하던 여자애 지키고 싶어서 라고 해요.

 근데 관계 소원해지고, 어디있는지도 몰라서 지금은 스스로를 위해 단련한다고 하네요.

 

 그 날 밤, 곤이 루리 덮치러 오는데,

 

 그 전에 리오가 도와주러 와요.

 

 근데 리오는 곤이 루리 덮치는 모습보고 자기 엄마 살해당하던 거 떠올려서, 말리지 않았으면 때려 죽일 뻔하네요.

 

 그리고는 자신이 어느새 하야토로서의 인격에 끌려가고 있었다며 리오로서의 복수 떠올려요.

 

 그리고 다음 날, 어제 너무 지나쳤던 거에 대해 사과하네요.

 

 

 새로운 등장인물들 나왔는데, 사요는 일단 히로인 같고 루리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세리아랑 언제 다시 만날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