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기숙사의 사감 군 6화(프레이) 리뷰

 6화는 저번 화에 이어 바다에 가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스테아는 기숙사 애들 다 몸매 좋아서 불만이네요ㅋㅋ

 

 스테아는 코우시가 누나들만 볼지 걱정하는데,

 

 실제로 코우시는 그쪽만 보고 있어요ㅋㅋ

 

 한편 코우시는 바다에서 감시원 역할 하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자꾸  시선이 아테나에게 간다고 하네요.

 

 그러다 지켜보는 거 꼬맹이에게 지적당해요.

 

 그리고 스테아는 그런 코우시 보고 불만 가지는데, 그때 수영복 속에 묽고기가 들어가네요.

 

 스테아는 물고기 빼내려고 발버둥 치고, 코우시는 그거보고 물에 빠진 줄 알고 구하려고 해요.

 

 근데 키리야가 먼저 스테아 구하네요.

 

 그 뒤 코우시가 무슨 일 있었는지 물으니 스테아 화내요.

 

 근데 키리야가 사실 코우시가 제일 먼저 발견해 구하려고 한 거랑, 수영 못해서 무리니까 키리야에게 부탁한 거 말하네요.

 그 말 듣고 스테아는 코우시가 자기도 보고 있었다며 기뻐해요.

 

 반면에 코우시는 아테나로부터 스테아 제대로 보고 있었다는 말 듣자 갑자기 음료 사온다며 자리 떠나네요.

 

 그 뒤 스테아는 키리야에게 코우시와의 일 말하는데, 스테아가 열에 약한데도 머리 기르던건 코우시의 첫사랑인 유치원 선생님 따라한 거라고 해요.

 

 한편 아테나는 헌팅 당하는데, 팔 잡히니까 코피 안나오도록 참네요.

 

 그때 코우시가 도와주려고 끼어드는데...

 

 아테나가 동생이라고 말하니까 충격받아요.

 

 그리고 스테아는 아테나가 코우시를 동생으로서 생각한다는 거 듣고 안심하네요.

 

 그 뒤 여행에서 돌아가 일상 다시 시작되는데,

 

 코우시는 아테나 대하는 거 어색해요.

 

 그걸 본 프레이는 미네루에게 상담하네요.

 

 그리고 코우시 기분전환 시켜준다며 코스프레 스튜디오에 데려가요.

 

 프레이는 코우시 갈아입는 것도 도와주려고 하지만, 코우시가 부끄럽다고 거절하네요.

 

 그 뒤 둘 다 코스프레 하는데,

 

 캐릭 설정이 서로 의남매이고 동생쪽은 누나 좋아하지만, 누나는 동생 가족으로서만 본다는 거 듣고 데미지 받아요ㅋㅋ

 

 그 뒤 프레이는 코스프레 했으니 지금은 평소랑 다른 자신이라며 코우시에게 속에 품은 생각 이야기하도록 하네요.

 

 그러자 코우시는 여행에서 어떤 인물에게 가족같아서 안심된다는 말 들었지만 어째서인지 기쁘지 않았다고 해요.

 프레이는 그런 코우시가 남자로서 행동하도록 하려고 하지만, 코우시가 겨우 찾은 보금자리인 기숙사의 관계 깨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사과하네요.

 

 그리고 과거 자신의 말하는 버릇때문에 실패한 적 많았지만 실패에서 도망치지 않으므로서 지금과는 다른 좋음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코스프레 이야기려나요?)

 프레이의 말 들은 코우시는 아직 자신의 기분 잘 모르지만 지키겠다고 생각한 기분은 확실히 하네요.

 

 

 아직 절반 정도인데 벌써 코우시가 아테나에게 사랑하려고 해요.

 아테나가 진히로인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러면 스테아 말고 다른 애들은 플래그 생기기도 전에 끝나겠네요.

 뭔가 더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