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도 여친 8화 리뷰

 8화는 또 미리카가 나오야 만나러 오는 걸로 시작돼요.

 

 그리고는 반의 남자애가 나오야와의 사이 묻자 팔짱끼면서 보통 사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자 사키 화나서 미리카의 가슴 쮜어짜요ㅋㅋ

 

 사키는 자기와 나오야 사이에 들어올 틈 없다고 하지만, 미리카가 나기사 언급하니까 반론 못하네요ㅋㅋ

 

 그때 나오야가 사키 외로워서 그러는 줄 알고 껴안아요!

 

 사키는 반 애들 있어서 부끄럽지만 미리카 쫒아내려고 가만히 있네요.

 

 그렇게 미리카는 돌려보냈지만 나오야는 수업시간에도 계속 사키 껴안고 있어요ㅋㅋ

 사키는 부끄러워하는데, 나기사는 부러워하네요.

 

 그리고 체육시간이 돼 옷 어떻게 갈아입을지 이야기하는데,

 

 미리카가 다시 찾아와요.

 

 그러자 사키는 나오야 데리고 도망친 뒤, 그대로 옷 갈아입으려고 하네요!

 

 근데 나기사가 익명으로 미리카에게 비밀로 유투버하는 거 들키기 싫으면 옥상으로 오라고 문자보내 쫒아줘요.

 덕분에 사키는 무사히 체육복으로 갈아입네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나기사가 부러웠다고 하니까, 사키는 나오야에게 나기사 안아달라고 해요.

 

 사키는 나오야가 다른 사람과 안는 거 싫지만 나기사에게 정실의 여유 보여주려고 하네요.

 

 그렇게 나오야는 나기사 껴안고, 나기사는 기뻐해요.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키는 NTR의 기분 느끼네요ㅋㅋ

 

 그러다 도저히 못참고 뛰어나와요ㅋㅋ

 

 그 뒤에도 미리카는 계속 나오야 쫒아다니고...

 

 나오야도 드디어 미리카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아닌지 생각하게 되네요!

 

 그러자 사키와 나기사는 나오야 3다리 할까봐 미리카 좋아하는게 아니라 발정기라고 거짓말해요ㅋㅋ

 

 그리고 나오야가 다른 여자도 그런 경우 있냐고 물으니까 사키는 가슴 크기에 따라 달라져 자기는 괜찮다며 나기사에게 떠넘기네요ㅋㅋ

 

 그 뒤 성실한 나오야는 미리카에게 자기 좋아하는 줄 착각했다고 사과하는데, 미리카는 그 말 듣고 당황하다가 나오야 데리고 뛰어나가요.

 

 

 미리카 어택 계속되네요.

 근데 오프닝이랑 엔딩보면 사키 친구도 히로인 같은데, 애니 절반 넘었는데도 분량 거의 없어서 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