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이번 화 처음 부분 독백 좀 달라졌네요.

 그 뒤 카프가 글자 공부하는 거 나와요.

 카프는 글자 배워서 자인에게 칭찬받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카프와 자인은 서커스에서 일한다고 해요.

 

 그 뒤 도련님의 동생 처음으로 얼굴 나오는데, 이름은 월터라고 하네요.

 

 월터는 자기가 집 이어받을 생각이에요.

 

 근데 차남인거에 대해 콤플렉스가 되게 심하네요ㅋㅋ

 그리고 비올라가 도련님네 저택에 간 거 어머니에게 말 안하는 거 보면 나쁜 애도 아닌 것 같아요.

 

 한편 저택으로 간 비올라는 카프와 첫대면하네요.

 

 비올라는 아무도 없는데 모르는 여자애만 있는 거 보고 도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공격하지만 가슴에 튕겨 나오네요ㅋㅋ

 비올라는 어머니도 절벽이라 가능성 없다고 절망해요ㅋㅋ

 

 그래도 다시 카프 공격하는데, 카프는 어린애가 같이 놀고 싶어 한다고 생각해 비올라에게 어울려주네요.

 

 근데 그때 하필 도련님이랑 앨리스, 롭 돌아와서 오해해요ㅋㅋ

 

 그래도 다행히 오해 풀고 끝나네요.

 

 그 뒤 도련님은 눈 오는 거 보면서 앨리스와 체스 둬요.

 

 근데 앨리스는 눈 오는 거 보니 이곳에 왔을 때 생각난다고 하네요.

 

 앨리스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도련님은 자포자기 상태였어요.

 

 앨리스는 도련님에게 오랜만에 만났다고 하지만 도련님은 과거 기억 떠올리고 싶지 않아 하네요.

 

 그리고 앨리스에게 돌아가라고 하지만 앨리스는 저택에 남아요.

 

 그 뒤 방 받는데, 앨리스는 원래 창고였던 곳에서 지내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앨리스 방만 밖에 있었어요)

 그리고 앨리스는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동안 친척네 있었다고 하네요.

 

 다음 날, 도련님은 앨리스의 복장보고 지적하지만,

 

 앨리스는 이때부터 도련님에게 장난쳤어요ㅋㅋ

 

 그렇게 며칠이 지나도 앨리스가 안나가니까 도련님은 일부러 어려운 일 맡기네요.

 

 근데 앨리스는 도련님을 위해 노력해서 하룻밤만에 전부 끝내요.

 

 그걸 본 도련님은 앨리스를 위해서라도 떠나는게 좋다고 하지만 앨리스는 도련님 곁에 있고 싶다고 하네요.

 

 그러자 도련님이 오히려 저택 떠나요.

 

 근데 눈보라 속에서 쓰러지네요.

 그리고 앨리스에 대해 떠올려요.

 

 그때 도련님 찾으러 온 앨리스가 나타나네요.

 

 도련님은 이대로 죽을 거라고 하지만 앨리스는 남겨진 사람도 생각해달라고 화내요.

 그리고 자신도 병약하고 외톨이였지만 도련님 덕분에 구원받았다며, 도련님도 포기하지 말고 같이 살아가자고 하네요.

 

 그 뒤 무사히 돌아온 도련님은 앨리스에 대해 의식하기 시작해요.

 

 그렇게 회상 끝났는데... 도련님이 회상하는 사이 앨리스가 몰래 말 움직여서 이겼네요ㅋㅋ

 

 

 이번 화에 도련님이랑 앨리스 과거 좋았어요.

 그리고 차남도 별로 나빠보이지 않으니 저주 푼 뒤에 집은 차남이 잇게 하고 도련님은 앨리스, 롭이랑 계속 살면 되겠네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