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졸 9화(타타리아카시3) 리뷰

 9화는 과거 텟페이가 사토코 폭행했던 모습 보여주며 시작돼요.

 

 그리고 사토코는 그 모습이 비치는 조각 보면서, 최악의 조각이라고 생각했지만 리카의 마음 독차지 할 수 있으니 행복한 조각이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에우아는 그런 사토코를 더이상 '호죠 사토코'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사토코는 부정해요.

 (사토코 성격이 이상해진게 루프 너무 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그 뒤 저번 화 마지막의 사토코가 학대당한 연기하는 모습 보여줘요.

 

 부활동 애들은 사토코 어떻게 도울 지 이야기하는데, 사토코는 웃으며 집으로 돌아가네요ㅋㅋ

 

 그러다 시온이 나타나 텟페이 죽이면 된다고 하는데,

 

 정작 텟페이는 사토코를 위해 요리하려고 해요!

 

 근데 타타리고로시의 케이이치처럼 불 낼 뻔하다 집에 돌아온 사토코가 정리하네요.

 

 그 뒤 사토코는 불 낼 뻔 한 거 화내지만, 텟페이가 사토코 기운내게 해주려고 했다니까 놀라요.

 

 텟페이는 아동 상담소에 사실 말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학대당하는 척 연기 중인 사토코는 소용 없을 거라며 말리네요.

 

 한편 부활동 애들은 아동 상담소에 찾아가고,

 

 그 모습 본 오오이시는 무슨 일인지 흥미가져요.

 

 그 뒤 부활동 애들이 사토코 도우려고 노력하는 동안, 텟페이는 사토코와 같이 집안일 하네요.

 

 근데 사토코에게 마을 사람들이 괴롭힌다는 이야기 들어서 지나가는 마을 사람에게는 여전히 적대적이에요.

 

 케이이치도, 텟페이도 사토코 도와주고 싶어하는데....

 진짜 사토코가 문제네요.

 

 그러다 사토코 사건에 대해 조사한 오오이시가 텟페이에게 접근해요.

 

 근데 텟페이는 오오이시 보자마자 도게자하면서 도와달라고 하네요!

 (오오이시는 마을 사람 아닌데다 경찰이라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나봐요)

 

 그 뒤 오오이시는 텟페이와 같이 집으로 와 사토코가 괴롭힘 당한다는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 텟페이가 괴롭히는 거 아닌지 조사해요.

 

 근데 진실 들키면 곤란한 사토코는 차에 수면제 넣어서 오오이시 재우네요.

 

 그리고는 오오이시에게 H173 주사해요!

 

 그 뒤 깨어난 오오이시는 도와주겠다며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하는데,

 

 돌아가는 도중 목 긁네요.

 

 그리고 오야시로님의 저주의 진상 밝히기 위해, 일부러 텟페이에 대한 나쁜 소문 펴뜨려서 텟페이가 올해 저주의 대상 되도록 노려요.

 

 

 업에서 오오이시 발병했던것도 사토코 때문이네요.

 근데 주사가 생각보다 빨랐어요.

 그럼 다같이 아동 상담소에 쳐들어갔을때도 이미 발병이었을텐데 전혀 티 안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