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8화(카라스키) 리뷰

 8화는 왕도로 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곤 일당도 왕도의 수용소에 투옥시키기위해 데려가네요.

 그리고 유바 할머니는 하야테에게 편지주면서 중요한 거니까 하야테의 아버지인 고우키에게 직접 전해달라고 해요.

 

 그 뒤 왕도로 가던 중 하야테 일행은 다른 마을도 들려야해서 헤어지고, 리오는 마을사람들과 카라스키 왕국의 왕도에 도착하네요.

 

 도착하자마자 곤 일당을 수용소에 넣고,

 

 밥 먹으러 가는데, 카무탄이라는 음식 라멘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다음 날, 리오는 사요와 심부름 하러 갔다 칸자시 사주네요.

 

 그때 여자애가 유괴당하는 모습 보고 도와줘요.

 (여자애의 이름은 코모모라고 하네요)

 그리고 귀찮아질까봐 서둘러 돌아가요.

 

 한편 집에 도착한 하야테는 유바 할머니에게서 받은 편지를 아버지에게 전하는데,

 

 고우키는 편지 읽고는 놀라며 하야테에게 리오에 대해 물어보네요.

 

 그리고는 아내인 카요코와 같이 리오 찾아가요.

 

 고우키는 아내와 자신이 과거 리오의 어머니인 카라스키 아야메를 섬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오의 어머니는 카라스키 왕국의 왕족이라고 해요!

 

 고우키는 과거 이야기하는데, 20년 전, 카라스키는 이웃 나라인 로쿠렌과 전쟁 중이었고, 리오의 아버지인 젠은 병사로 입대했다고 하네요.

 

 근데 젠은 재능 있어서 왕족의 호의 맞게 되는데, 그게 바로 리오의 어머니라고 해요.

 

 그리고 둘은 사랑 키워가는데, 그때 로쿠렌의 왕자가 휴전에 대해 이야기하러 오네요.

 

 왕자는 아야메에게 반해 부하시켜서 납치하려고 했지만 젠이 막아요.

 

 하지만 왕자는 적반하장으로 자기 부하 죽였으니 젠 처형하고 아야메와 정략결혼 시켜달라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휴전 없다고 하는 왕자 때문에 젠과 아야메는 나라 떠나기로 해요.

 

 그리고 그 뒤로 연락이 없다가 리오가 나타났다고 하네요. 

 

 다음 날, 리오는 고우키의 말 듣고 자신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인 호무라, 시즈쿠 만나러 가요.

 리오는 할머니보고 자기 엄마랑 닮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모님에 대해 묻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과 어머니가 루시우스에게 살해당한 이야기 해요.

 

 그 뒤 슬럼가에서 살다가 우연히 공주 도와주고 학원에 다니게 된 것도 이야기하네요.

 

 이야기 들은 호무라 왕은 리오에게 복수할 건지 물어봐요.

 

 그리고 리오가 이미 복수 마음 먹은 거 듣고는 왕국에서 가장 강한 고우키와 대련해보라고 하네요.

  왕은 아마 젠 죽인 것도 루시우스일때니 상당한 실력자일 거라고 해요.

 

 그렇게 고우키와 대련하기 위해 집으로 가는데, 전에 도와줬던 여자애 있네요.

 (코모모 호위하던 여성은 아오이라고 해요)

 

 그리고 대련하는데...

 

 리오가 이기네요!

 하야테는 자기 아버지가 진 거에 놀라고 코모모는 리오 굉장하다고 해요.

 

 그리고 리오는 앞으로 나아가기로 각오하네요.

 

 

 리오 보니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것 같은데 사요 어떻게 할 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루시우스라는 녀석은 리오의 부모님 죽였으면서 리오는 안죽이고 슬럼가에 버린 이유를 모르겠네요.

 애들 봐주는 성격같지는 않으니 복수하러 오는 거 즐기는 타입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