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기숙사의 사감 군 7화(세이칸제) 리뷰

 7화는 코우시와 스테아가 기숙사 애들의 학교 축제, 세이칸제에 가는 걸로 시작돼요.

 

 둘이 들어가자마자 코스프레한 프레이가 반겨주네요.

 

 프레이는 자기 축제 실행위원이라며 안내해주겠다고 해요.

 

 근데 처음으로 간 곳이 팸플릿에도 안 나오는 수상한 약가게네요ㅋㅋ

 

 코우시는 수상하게 생각하지만 프레이가 억지로 들어가게 해요.

 

 그리고 안에 들어가니 미네루가 있네요.

 

 미네루는 자기가 만든 약 여기서 몰래 판다는데... 안전한지는 자기도 모른다고 해요ㅋㅋ

 

 그때 허가받지 않은 가게 적발하러 오고,

 

 미네루는 급하게 도망치다 약 하나 흘리네요.

 

 그 뒤 이번에는 세레네가 참가한 곳에 간다고 하는데, 세레네는 안 보이고 오컬트 연구부만 있어요.

 

 근데 오컬트 연구부가 조사라는 대상이 세레네네요ㅋㅋ

 

 오컬트 연구부는 세레네를 신종으로서 포획해 조사하려고 하고, 코우시는 그런 세레네 지키려고 쫒아가는데....

 

 밖에 나가니 백합 전개 중이에요??

 

 알고보니 미네루가 도망치다 흘린 성욕이랑 호르몬 분비 증가시키는 약 때문이었네요ㅋㅋ

 

 그때 오컬트 부 부장이 코우시에게 말 거는데, 안경 벗으니까 4화에서 여장한 코우시에게 말 걸었던 학생이었어요.

 

 코우시는 그때 여장했던 거 숨기려고 하지만, 프레이가 가발 씌어서 들키네요ㅋㅋ

 

 근데 미네루의 약 효과로 학생들 코우시 덮치려고 해요!

 

 스테아는 막으려고 하지만, 오히려 스테아도 표적이 되네요.

 

 그렇게 코우시 정조 잃는 줄 알았는데,

 

 세레네가 나타나 달의 힘으로 약 효과 지워줘요.

 

 그리고 힘 소모해 쓰러지자 양호실로 옮기네요.

 

 근데 세레네 힘 회복시키는데, 음식은 응급처치일 뿐이고 종자와 입맞춤 하는게 제일 효과좋다고 해요!

 (그래서 세레네 그때의 코우시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 잠들었을 때도 들어가 키스했다고 하네요ㅋㅋ)

 

 세레네는 회복을 위해 코우시와 키스하려고 하지만, 코우시는 아테나 떠올라서 거부해요.

 

 그리고 다행히 프레이가 사온 음식이 마음에 드는 형태가 키스 넘어가네요.

 

 그 뒤 아테나 있는 곳 가는데, 아테나네 과는 메이드 카페 하고 있어요.

 

 아테나 코피 나올려고 하는 거 잘 참네요.

 

 그리고 좀 덜렁거리긴 하지만 혼자서 헌팅도 거절할 정도로 노력해요.

 

 그 뒤 아테나 대타로 스테아가 들어가줘서 아테나는 코우시와 축제 돌기로 하네요.

 (프레이는 아테나랑 코우시에게 배려하면서 스테아 코스프레 시키는 취미까지 챙겨요ㅋㅋ)

 

 둘은 남장 콘테스트 보러 가는데,

 

 키리야가 전년도 우승자로서 심사위원 맡고 있네요.

 근데 남장한 키리야 여학생들에게 인기 많아요.

 아테나도 하트눈 되네요...

 

 그리고 코우시는 음료 마시려다 실수로 아까 가방에 들어갔던 미네루의 약 마셔요!

 

 코우시가 마신 건 솔직해지는 약으로, 약 먹자 코우시는 평소와 달리 나이대에 맞게 어린이처럼 행동하네요.

 

 그리고 그런 코우시를 본 키리야와 아테나는 코우시가 즐길 수 있도록 맞춰줘요.

 

 근데 도중에 럭키 스케베 발생해서 원래대로 돌아오네요ㅋㅋ

 

 그 뒤 미네루 만나는데... 사실 그 약은 그냥 물이라고 해요!

 플라시보 효과 실험하려고 만든 약이었는데, 코우시는 거기에 완전 걸렸네요.

 

 한편 스테아는 메이드가 아니라 여왕님이 됐어요ㅋㅋ

 

 거기다 세레네를 쫒는 오컬트 연구부와 키리야의 팬들까지 들어와 완전 난장판 되네요ㅋㅋ

 

 

 이번 화 보니 역시 코우시는 완전 아테나 좋아해요.

 근데 아테나는 아직 동생이라는 인식쪽이 더 센 거 같네요. 

 대학생이랑 중학생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이제 3화 남았는데,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