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졸 10화(타타리아카시4) 리뷰

 10화는 오오이시가 호죠의 집에 음식물 쓰레기 가져와서 뿌리는 걸로 시작돼요.

 

 그 뒤 집에 온 텟페이는 화내지만,

 

 사코토 지켜주지 못한 자신에게 화난 거였네요.

 텟페이는 사토코 껴안는데... 갑자기 뭔가 금 가는 것 같은게 나와요.

 그리고 사토코도 텟페이 껴안네요.

 

 한편 케이이치와 애들은 그런 텟페이의 마음도 모르고 사토코 구하겠다며 계속 시위해요.

 

 근데 저쪽도 진지하게 생각은 해주지만 시간은 더 걸릴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자 직접 촌장 찾아가 설득해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오오이시는 케이이치가 진실 모르면서 정의감을 행동한다고 생각하네요.

 (타타리다마시에서 칭찬한 건 그런 의미였어요)

 

 오오이시는 일부러 케이이치 행동하는 거 그냥 놔두네요.

 

 그리고 소노자키가도 이쪽에 붙자 아동 상담소도 움직여요.

 

 근데 텟페이를 이번 저주의 희생자로 만들려던 오오이시는 만약 텟페이가 히나미자와에서 쫓겨나면 곤란해서 자기가 차로 데려다주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진실을 보도록 해요.

 (진실이라고 해도 사토코가 거짓말 한 거지만요ㅋㅋ)

 

 아동 복지사는 호죠 가에 와서 사토코가 학대 당하지 않은 거 확인했지만 저쪽에는 소노자키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곤란해해요.

 그때 오오이시가 경찰쪽에서 맡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텟페이에게는 저주의 대상 될 수도 있으니 와타나가시 날 집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해요.

 

 그 날 밤, 사토코는 리카와 케이이치에게 텟페이 경찰이 연행해갔다고 거짓말하네요.

 

 그리고 텟페이에게는 또 수면제 먹였어요.

 

 다음 날, 애들은 사토코 이제 무사하니 다같이 모이기로 하는데,

 

 사토코는 숙부에게 괴롭힘 당한 여자애의 역할 마무리 하기 위해 텟페이 죽이려고 하네요!

 

 근데 총을 쏘는 순간 다른 인간이 나와서 막아요!

 다른 쪽은 텟페이 도망치게 하려고 하네요.

 

 그리고 두 명의 사토코 때문인지 조각 깨져요.

 

 텟페이 살린 사코토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 죽이거나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카와 같이 있고 싶었지만 이건 잘못됐다며 사토코 돌려달라고 해요.

 (이쪽이 원래 사토코 같네요)

 

 근데 총 쏜 사토코는 다른 쪽을 낡은 조각의 나머지일 뿐이라며 자신이 사토코라고 해요.

 거기다 마녀라는 말도 하네요ㅋㅋ

 

 그리고 에우아는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것처럼 지금 상황 즐기네요.

 (저번 화 초반에 말한 더 이상 사토코 아닐 수도 있다는 게 이거였나 봐요)

 

 사토코는 에우아의 제안받은 거 후회하지만, 다른 사토코는 그런 사토코 지우네요.

 

 그리고 다시 텟페이에게 총 겨누는 것부터 시작해 이번에는 죽여요!

 

 근데 그려고도 부족한지 배트로 마구 치네요.

 (타타리다마시에서 케이이치가 했던걸 사토코가 하는 거 보니 그건 환상이었나 봐요)

 

 

 이번 화에 원래 사토코 나왔네요!

 역시 사토코가 그런 악당 일리 없는데 루프의 영향으로 이상한 인격이 생겼나 봐요.

 이제 적 확실해졌으니 에우아랑 가짜 사토코 처리하고 해피엔딩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