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9화(크리스마스) 리뷰

 9화는 오늘 크리스마스 파티한다는 이야기로 시작돼요.

 

 도련님은 자기가 그런 이벤트에 참가해도 될지 생각하는데, 앨리스는 크리스마스용 속옷 보여주네요ㅋㅋ

 

 한편 본가에서도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중이에요.

 

 어머니는 비올라에게 크리스마스는 가족끼리 보내야하니까 집에 있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비올라 옷차림 어린애같다고 지적해요.

 

 근데 비올라는 집에 있을 거라고 하고서는 어머니 안보이니까 곧바로 나갈 준비 하네요ㅋㅋ

 

 그리고 월터가 다 듣고 있었는데,

 

 월터는 자기가 도련님네 저택까지 2시간 걸린다고 했으면서 2에 콤플렉스 발동해요ㅋㅋ

 

 한편 도련님과 앨리스는 산타이야기 하는데, 도련님은 산타하니까 미니스커트 차림의 앨리스 떠올리네요ㅋㅋ

 

 그리고 비올라는 롭에게 줄 선물 준비해 저택으로 가는데,

 

 월터도 마부인척 해서 따라가요!

 

 한편 저택에는 카프와 자인이 도착했네요.

 둘은 크리스마스트리 가져왔어요.

 

 근데 카프는 산타 있다고 믿고 있네요.

 

 그 뒤 애들은 장식 꾸미기 시작해요.

 

 그러다 도련님은 자인과 카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자인은 카프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소꿉친구라 말 안 한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도련님은 그런 이야기 카프에게 직접 말해주라고 해요.

 

 그래서 자인은 카프에게 직접 말하는데... 카프 이따 산타 봐야 한다고 잠들었네요ㅋㅋ

 

 근데 뺨 붉어지는 거 보니 다 들은 것 같아요.

 

 그 뒤 비올라와 월터가 저택에 도착하는데, 비올라 서두르다 선물 떨어뜨리네요.

 그리고 월터는 선물 주은 뒤, 저택에 들어가요. 

 

 월터는 저택 둘러보다 산타 복장 있는 거 보고 입는데,

 

 그 모습을 본 카프는 진짜 산타라고 생각해 엄청 기뻐하네요ㅋㅋ

 

 월터는 가짜인 거 들키지 않으려고 비올라의 선물 주고, 카프는 선물 처음이라고 엄청 기뻐해요.

 

 그리고 월터는 도망치려는데, 카프가 쫓아와 굴뚝으로 안내해준다고 하네요.

 

 한편 원래 산타 복장 입을 예정이었던 롭은 의상 없어져서 흉내만 내는데,

 

 그때 굴뚝에서 산타가 떨어져요ㅋㅋ

 

 월터는 속이려고 하지만 비올라에게 바로 들키네요.

 

 그리고 바닥 더럽힌 거 혼나는데, 겸사겸사 도련님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 듣고 데미지 받아요ㅋㅋ

 

 그 뒤 카프 돌아오는데, 비올라는 카프가 자기 선물 가지고 있는 거 보고 되찾으려고 하네요.

 근데 카프는 산타에게 받은 거라고 안줘요.

 

 그리고 월터는 도련님에게 자기가 저주 풀리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한 스페어 취급받는 거에 대해 울분을 토하는데,

 

 비올라와 카프가 다투는 소리 시끄러워서 일단 이쪽부터 진정시키기로 하네요ㅋㅋ

 

 그때 비올라는 카프가 선물 포기하도록 리본 부분 독이라고 거짓말해요.

 근데 카프는 그 말 듣고 태워버리려고 하네요!

 

 다행히 도련님이 서둘러 불 꺼서 비올라에게 돌려줘 내용물은 안탔어요.

 

 비올라는 그런 도련님에게 감사인사하고, 도련님은 처음으로 비올라에게 감사인사 받았다고 좋아하네요ㅋㅋ

 

 그리고 월터는 도련님에게 라이벌 선언하고 돌아가요.

 

 그 뒤 크리스마스 파티 시작되는데,

 

 월터는 비올라와 같이 돌아가야해서 밖에서 계속 기다리네요ㅋㅋ

 

 그리고 파티가 끝난 뒤 애들 다 돌아가고 남은 도련님과 앨리스가 꽁냥대는 걸로 끝나요.

 

 

 월터 저번 화에 이어서 호감이네요ㅋㅋ

 그리고 산타 보고서 기뻐하는 카프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