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9화(사요) 리뷰

 9화는 루리에게 리오가 사촌이자 왕족인 거 말하는 걸로 시작돼요.

 

 루리는 리오가 왕족이었던 거 듣고는 갑자기 존댓말 쓰네요ㅋㅋ

 

 그러자 리오는 지금처럼 대해 달라고 하고, 루리는 사촌이니까 존칭 붙이지 말고 그냥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해요.

 

 그리고 리오는 루리와 유바 할머니에게 자기가 1년쯤 뒤에 떠날 거 전하네요.

 

 다음 날, 리오가 루리에게만 존칭 안붙이니까 여자애들 부러워해요ㅋㅋ

 

 그 뒤 시간 흐르는데, 리오는 마을사람들에게 자기가 살던 곳의 농사 알려주네요.

 (대학생이었는데 어떻게 농사나 수차에 대해 아는 걸까요?ㅋㅋ)

 

 그리고 사요에게도 자기 떠날 거 알려주는데, 사요는 멀리 갈 거라 돌아오기 쉽지 않는 거 듣고 놀라네요...

 (리오는 사요가 자기 좋아하는 거 전혀 눈치못챘어요!)

 

 반면 신은 사요보고 리오 관련으로 무슨 일 있었던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리오가 떠나서 그렇다는 말 듣고는 리오 찾아가 떠나지 말아달라고 도게자해요!

 

 근데 리오랑 유바 할머니랑 그거 보고도 전혀 반응 없네요..

 그리고 사요가 와서 신 데려가요.

 

 그 뒤 시간 또 흐르고, 사요는 혼자 몰래 단련하네요.

 

 그리고 리오가 떠날 때 오니까 리오에게 고백해요!

 

 근데 리오는 마음 받아줄 수 없다며 거절하네요...

 

 사요는 방해되지 않도록 단련했다며 곁에 있게만 해달라고 하지만 그것도 안된다고 해요...

 

 그 뒤 리오는 루리와 유바 할머니에게 인사하고 마을 떠나네요.

 

 근데 도중 사요가 나타나 리오 배웅해요.

 (중간 회상에서 고우키와 사요 대화보면 사요 아직 포기하지 않은 것 같네요)

 

 그 뒤 리오는 2년만에 정령의 마을로 돌아와 라티파나 다른 애들과 재회해요.

 

 근데 리오 몇 개월 있다 또 떠날 거라고 해요.

 

 그리고 애들 성장한 거 칭찬하는데, 사요 찬 지 얼마 안됐으면서 또 플래그 세우려고 하네요...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리오의 정령이 실체화 했어요.

 

 근데 리오는 일어나니 알몸의 여자애 있어서 당황하네요ㅋㅋ

 

 

 이번 화 사요 불쌍했고 리오보다 신이 더 호감이었어요.

 솔직히 여캐때문에 보는건데 그렇게 차버리면 좀....

 그래도 더 나올 것 같아 다행인데 분량상 애니에서는 못볼 것 같네요.

 그리고 리오 좋아하는 여성 있는 것 같은데, 세리아인지 아님 전생의 미하루인지 궁금해요.